(그냥 들으면서 읽으세요) 글리프에 또 왔다. 무려 돌림노래 4절 부르러 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애는 이미 이시층이고 차애는 출신이 이시층이기 때문이다(둘 다 줄기시층 원본은 진짜 재미 없음). 그래서 사실상 새시공을 파야 하는 상태다. 결국 못 참고 공카에서 농담인 척 주절거렸는데, 아니나다를까 딱 약점을 찌르는 태클이 걸려오는 거다. 이시층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