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즘 이렇게까지 글 안 써지는건 처음이네여… 좀 안물안궁인 이야기 하자면, 저 사실 맨날 허구헌날 에밀리엘 썰 소재 던지고 다니거든요. 근데 근래들어 글이 안 써져서 맨날 창 띄워놓고 멍 때리는게 일상이였는데, 어느 우주최고 상냥보스님의 무한한 관심(?) 덕분에 드디어 제대로 된 연성 하나를 쓰게 됐네여 엉엉 ㅠ 그래봤자 평소의 텐션은 좀 많이 빠진
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저는 그저 륌들의 연성을 받아먹을려고 소재를 들고 온 거 뿐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요리하고 제가 퍼먹고 있었음 (대체 암튼 이 연성은 오마이걸의 ‘I Found Love’ 노래를 들으면서 쓴 글이에요 ㅇㅂㅇ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보시면 글에 대한 몰입도도 달라질거에여 꼭 같이 들어주시기! ㅎㅎ(+수정 :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