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10월 29일 연성 재업 * 과거 연성이라 현재 문체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이만. 볼일이 끝났음을 알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새삼스레 인사를 나눌 필요는 없었다. 아오이가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료켄은 눈길 한 줌 주지 않았다. 언제나와 같이. 하노이의 기사단 감시역으로 코우가미 저를 찾는 것도 익숙해진 참이었다. 접대실을 나서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