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사도감] 한마디 수석신기사 이자크 선택 시. "널 사랑할 수만 있다면 불 따위 무섭지않아." 수석신기사 그레이무 선택 시. "그 날, 날 구해줬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안녕, 난 클리프. 교회 소속 지휘사야." _세계의 혁명가, 두번째 지휘사 이름. 클리프 (Cliff.) -높은 낭떠러지- (테마곡 - 실패작소녀) cv. 무라카와 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