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속 글쓰기 1/4 전에 쓴 거랑 딱히 이어지는 내용은 아님. 영화 몰라도 상관 없음. 퇴고X “이쿠이나.” 토와가 방으로 돌아가려는 이쿠이나를 불러 세운 참이었다. 둘은 부엌의 커다란 식탁을 사이에 둔 채 서로 마주 봤다. “네.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잠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이쿠이나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토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