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푼 썰을 기반으로 적어봅니다. 사실 La Giostra(회전목마)라는 이름으로 길게 쓸려고 했는데 안되서 그냥 생각나는 부분만 짧게 적을려고해요. 카이솔인지 솔카이인지 솔카이솔인지 몰라서…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세요. 그 날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날이었다. 햇빛이 하늘에서 쏟아져 제 눈앞을 가리지만, 그건 절대 기분 나쁜게 아니었다. 마치 포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