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종교에 입각한 세계관으로 진행됩니다. 작가의 실제 사상과는 연관이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시 옛날이야기를 해보자. 현대의 악마들과 다르게 고대의 존재들에게 제약은 없었다. 이 행성 거주민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힘으로 이뤄낼 수 없는 욕구가 흘러넘쳤을 때 인간은 초자연적인 것에 기대서라도 자신의 욕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