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밤을 그대에게 유료 [나밤그] 17화 파벨의 중년공방 by 유씨 2024.05.02 29 2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작품 #나밤그 추가태그 #미인공 #중년수 컬렉션 나의 밤을 그대에게 주군의 충직한 기사와 그를 사랑하게 된 악마의 이야기. (매달 3, 13, 23일 연재) 총 33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밤그] 16화 다음글 [나밤그] 18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나밤그] 25화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20 3 [나밤그] 29화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16 3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6) 마니는 이불을 안아든 채로 멍하니 큰방을 향해 걸었다. 아슬라는 마니 품에서 이불을 빼내어 자기 어깨에 걸쳤다. 남은 순례객은 이제 두 손으로 셀 수 있었다. 마니와 아슬라 뒤를 따라서 순례객들은 자기 짐을 들고 큰방으로 이동했다. 큰방 문가에 자신과 고모부 자리를 이불로 잡아두고 아슬라는 고모부를 불렀다. 20년간 마니는 아슬라가 갈 수 있었던 좋은 길을 #BL #중년수 2 [나밤그] 만우절 특별편 <최강 여고생 마이> 패러디입니다.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19 3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3) 아들들의 향후 미래를 책임져주실 분께서는 문 앞에 놓인 문구를 보고 우두커니 서 계셨다. 하슬란에 올 순례객들과 그 가족들은 묻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어르신께 말 많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까봐 침묵을 지켰다. 문구도 황당했지만 동해는 벽돌틀이 놓인 위치가 더 어이없었다. 오늘 수레 타고 나간 사람은 문을 막아두면 날아서 들어가나? 먼 옛날에는 하늘을 날며 #BL #중년수 6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5) 아슬라와 헤어진 뒤에 수리모는 누나를 따라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누구도 아슬라의 혼담 상대를 알아보지 못했거나 수리모가 아슬라의 혼담 상대라는 사실을 신경쓰지 않나보다. 오늘 저녁을 맡은 당번들은 입다실 것으로 삶은 고구마조각을 담은 작은 그릇들을 밖에 놔두고 오면서 오늘 저녁 처음으로 목격한 아슬라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당번이 아닌 사람들은 식 #BL #중년수 4 [나밤그] 21화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18 3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7) 잠들기 전에 동해는 할 일이 많았다. 하슬라도 공문을 받아보았겠지만 동해는 조카가 염려되었다. 수영에 부칠 편지를 쓰고 동해는 덕우에게도 편지를 썼다. 원래 마리한의 부군은 부대를 데리고 나라 바깥에서 오는 위험을 감지하러 돌아다녀야 했다. 이전 마리한인 보문은 부군을 두지 않아 궁에 딸린 병영에서 교대로 나라를 돌아다녔다. 하지만 20년 전 해적들이 침입 #BL #중년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