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밤을 그대에게 유료 [나밤그] 8화 파벨의 중년공방 by 유씨 2024.01.12 36 9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떡대수 #BL #키작공 ..+ 6 컬렉션 나의 밤을 그대에게 주군의 충직한 기사와 그를 사랑하게 된 악마의 이야기. (매달 3, 13, 23일 연재) 총 33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밤그] 7화 다음글 [나밤그] 9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BL/낮밤] 4화 학교 생활 나쁘지 않네. 등나무 벤치에서의 대화 이후로, 강은재는 유이경이 입고 다니는 코트와 비슷한 옷자락만 봐도 신경이 곤두섰다.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떠벌리고 다닐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자기에게 빚을 졌다는 말도 반쯤 농담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가 ‘뭘로 받을지 생각해 보겠다’로 끝나버린 탓에, 유이경을 보기만 하면 그가 대체 뭘 달라고 할지가 신경쓰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11 1 성인 [BL] 결속 TRPG NPC 커플 자기만족형 쪽글 / 40대 중년 BL CP #BL #아담현준 16 창문 너머의 유령들 2023 할로윈 기념 연성 / 23.10.31 작성 -주의: 특정 빛전 묘사가 있습니다. 어느 날 밤, 에스티니앙은 창문 너머로 어른거리는 흐릿한 형상을 발견했다. 어딘지 윤곽이 익숙했는데 시선을 집중하자 금방 흩어져 버렸다. 수호천절 기간에 발맞춰 성도에 몰아친 눈보라가 위협적인 바람 소리를 내며 창문을 두들겼다. 불쑥 다가온 아실이 뭘 보는 거냐고 물어서 에스티니앙은 어깨를 으쓱했다. 싱겁기는.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7 6화 : 집안일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죠. 불청객 씨. 이리는 이테루스와 함께 마을에 진입한다. 그런데... 이리 편: 집안일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죠. 불청객 씨. 물컹. 그의 엉덩이는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아앙…!" "죄, 죄송해요! 근데 무슨 남자 엉덩이가 이렇게…" "시끄러워! 바보야, 제대로 잡아!" 이테루스는 눈물을 글썽이며 빼액 소리 질렀다. 이리는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일을 끝냈다. 그런데 그의 발은 서 있지도 못할 만큼 퉁퉁 부어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BL #여공남수 #일러스트 #떡대수 240313 아케주 페르소나 5 카페는 한참을 정적 속에 잠겨 있었다. 마루키의 말은 자꾸만 뇌 내를 헛돈다. 지금 나는 아케치에게 어떤 눈으로 비치고 있을까. 아마미야 렌은 영리했다. 영리한 만큼 상대가 어떤 말을 할지 뻔히 알고 있었다. 그러니 말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리 없지만… “나는…” …분명 그럴 리 없지만. 뜸을 들이던 아케치가 말을 이었다. 죽음 #페르소나5 #아케주 #스포일러 #커미션 #BL 43 [나밤그] 1화 아래는 완전소장용 일러스트입니다! #나밤그 #미인공 #중년수 #떡대수 #BL #키작공 936 42 [채햄]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 中 채햄 / 손톱달 외전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 中 w. 주인장 그냥 한 학기 더 쉬고 복학할걸 그랬나. 기현은 여느 때와는 달리 한산한 강의실 앞 복도에서 90도로 열린 제 몫의 캐비닛 문을 잡고 우두커니 서서 생각한다. 그의 맑고 검은 눈동자의 끝을 따라가 보면, 캐비닛 입구 가까이에 잔뜩 시들어서 흰색 꽃잎 끝자락부터 갈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비쩍 마른 토끼풀 한 송이 #채햄 #몬페스 #BL 11 [채햄]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 上 채햄 / 손톱달 외전 내 사랑이 되어 주세요 - 上 w. 주인장 행여나 여즉 자신들을 향해 겨눠진 화살이 기현에게 꽂힐 세라, 형원은 등에 불이 붙은 것 같은 통증에도 꼭 죽은 듯이 그를 제 품에 가만히 안고만 있었다. 형원은 주변의 기척이 사라진 후 한참이 지나서야 제 품 안에서 고요히 잠들어 있는 제 작은 연인을 바라본다. 이 고을의 병사들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으므로 #채햄 #몬페스 #BL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