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민해우
안녕하세요 민해우입니다. 행사 끝난 지 열흘이 되어가는데 뒤늦은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그냥 적고 싶어서였어요. 가끔 그런 날이 있잖아요? 뭔갈 적고는 싶은데 심도있게 고찰하거나 캐릭터 해석을 주의 깊게 살피며 창작의 고통을 느끼는 거 말고 가볍게 주절거리고 싶다! 그게 제겐 오늘이었을 뿐입니다. 종종 한 번쯤 헤, 하는 마음가짐으로 멍때리면서 주절거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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