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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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gger Warning: 가스라이팅, 감금, 가정폭력, 유혈, 화상, 사망 ※ 열람 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음원과 함께 감상을 권장드립니다. 소지품: 레몬 인형, 선물 받은책갈피, 기숙사 뱃지 3명의 이름이 적힌 낡은 종이
※ Trigger Warning?: 흉터 ※ ‘ 더 이상은 최악은 일어나지 않기는… ’ 이렇게 매일매일이 나한테 최악인데. (*지인지원)
졸업 직후, 작가 일을 하다 문득 궁금해졌다. 나의 부모라는 사람은 정말 할아버님 말씀대로 내가 필요가 없어서 가문 앞에 버리고 간거였는 지.. 의심보다는 그래.. 부모님이 보고 싶었다. 소망의 거울에 나의 손을 잡고 있던 그 사람들을..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한 그 얼굴을 직접 보고 싶었다. 물론 마주친다고 해도 정체를 밝힐 생각은
※ Trigger Warning: 약간의 폭력, 상해, 가스라이팅 ※ [ 마법사 사회 전체를 속인 멜렌데즈 가 유일한 손녀의 실체는... "사실은 혼혈이었다" ] 멜렌데즈가의 유일한 손녀 다마리스 멜렌데즈(16)이 실제로는 혼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멜렌데즈가는 순혈 가문으로 알려져 순혈 마법사들에게 신임을 받으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후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