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속인 그는
어디로?
커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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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gger Warning: 약간의 폭력, 상해, 가스라이팅 ※
[ 마법사 사회 전체를 속인 멜렌데즈 가 유일한 손녀의 실체는... "사실은 혼혈이었다" ]
멜렌데즈가의 유일한 손녀 다마리스 멜렌데즈(16)이 실제로는 혼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멜렌데즈가는 순혈 가문으로 알려져 순혈 마법사들에게 신임을 받으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후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대가 끊기는 듯 하였으나 손녀를 찾으며 그의 명맥이 이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오는 X월 X일, 멜렌데즈의 유일한 손녀가 혼혈이었음을, 그의 어머니는 멜렌데즈가의 아들인 휴고와 같은 학년의 그리핀도르 출신의 머글이라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이로 인해 마법사 사회는 그들을 속인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다마리스 멜렌데즈는 현재 호그와트 후플푸프의 6학년 생이다.
멜렌데즈가는 잘못된 사실의 확산을 막고 싶다며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증거는 물론, 그들이 언론을 막으려는 시도가 표착되면서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이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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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가문에서 쫓겨난 그는
행방이 모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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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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