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빅랜더!!" 빅:"아, 점보로구...엉?; 어디야?; 목소리가 분명 들렸...헛?!;" 점:"빅랜더~^^" 빅:"...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아서 놀랬잖아; 어어, 왜 들어올리는거야?; 지금 날아야하는 비상사태거나 한거 아니잖아~;" <- 발이 어쨌든 닿여있어야 맘이 놓인다.ㅋ 점:"제가 언제나 떠있나보니...^^;" 빅:"자신도 모르게 들어올린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다른 누구도 아닌..." "...." "같은 태고의 용자인 내가!! 왜 여전히 나는, 어째서 그 모든 순간에 당신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죠! 카옹, 당신은 알고있죠?! 대답해줘요...!" "...그대가 원했다." "...!!" "우리가 잠들어야했던 순간, 제대로 기억나나? 안날꺼다. 몇몇의 생명체만이 살아남고 모
평소 하늘교통정리를 하든, 영공침범으로 오해받아 미사일을 맞든(...), 우주에서 인공위성 청소를 하든, 어쨌든 다들 언제나 바쁜 다른 세이버즈와 달리, "후후..." 호크세이버는 철새를 돌본단 핑계로 아주 유유자적하다!!^^;; "제가 원래는 은퇴했던, 태고의 용자란 사실을 잊지 말아주시길.^^* 하늘은 후배들의 몫이에요~ 전 무리하면 안되어요~ 제 나
제트는 마하가 싫다. ...얼굴 빼고. 더 빼도 된다면 몸도 빼고. 그리고 그 넘쳐나 죽을것같은 X력(...)도...♡; 셔:"...그러다 뺄거 없이 마하가 통채로 남겠는데요!><;" 제:"그럴리가요!ㅡㅡ 그럼 다 제외하고 얼굴만! ...아니, 근데 몸매도 잘빠졌잖아요, 솔직히. 랜더즈에서 마하만큼 새끈한 메카 있음 꼽아봐요!" 셔:"(이거 은근 부심
점보는 빅랜더와 진도를 나가고 싶었다. 제:"그러니까, 조언 좀 해달라구요?" 점:"네에...; 이래선 용사의돌로 돌아가기전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끝날거 같아요...; 아, 물론 우리의 사명은 이 하늘을 수호하는거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하지만...하지마안...!!!ㅠㅠ" 호:"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신경쓰고 있었군요?^^" 점:"다른분들은 다
마:"아무리 생각해도 세이버즈한텐 선녀와 나무꾼 작전으로 가야할거 같아." 빅:"그게 뭔데?" 마:"먼저 제트를 준비하고." 제:"나 뭐요?;" 마:"제트의 날개를 동강!!" 제:"앗?!;" 터:"진짜 잘랐어!!;" 드:"진짜 깔끔하게 잘랐어!!;;" 빅:"그냥 해볼까한 솜씨가 아닌데?! 분명 연습했다, 저거!!;;" 마:"잘린 날개를 줍고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나 좋아해줘요..." "그걸로 만족해요? 뭐든지 뚫어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이 고작 그것만으로?^^" "많이 좋아해줘도 돼요. 저 하늘만큼 땅만큼...아니, 이 어머니만큼이라도 좋아요. 내 이 끓어넘쳐 가슴밖으로 튀어나올듯한 사랑을 알아달라고 하진 않아요. 그냥 당신의 마음한구석에 그어느누구도 들어있지않은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면 날
언제나 푸르른 하늘이지만, 오늘따라 더 파래보여서, '점보...' 이 푸르름에 가장 어울리는, 사랑하는 내 님(ㅋ)을 떠올리며 어느때처럼 멍때리던 빅랜더는 "빅랜더!!><" "푸웃-!!;" 뒤에서 갑작스럽게 끌어안아오는 손길에 엄청 놀라겠지.ㅋㅋ "너,너 왜 이 시간에 여기 있어!!;" "있으면 안되어요?ㅇㅅㅇ“ "음...있으면 나야 좋지. 아주아주
카옹이 가슴에서 G버드를 꺼내 하늘에 날려보냈다. 카옹 머리 위를 선회하던 호크세이버가 같이 어울려 난다. 그러다 충분히 만족했는지 변신하여 내려와 카옹의 등위에 안착했다. G버드는 호크세이버의 머리위를 좀더 돌다가 편히 자리잡고 앉아 내민, 호크세이버 팔에 내려앉았다. (G버드가 보기보다 꽤나 크지만...이건 썰이니까.ㅡㅜ;) 다릴 영감님 답지않게(...
랜더즈와 세이버즈에게 상대를 좋아하냐고 물어본다면, 제트는 "성격 완전 상또X이(...) 같고 거기에다 쌍X태(...)라 싫어요. 정말 우린 안맞다구요. 다만, 얼굴은 좋아요.ㅡㅡ 썩다못해 문드러진(...) 미소도. 엄청 잘생겼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나한테 하는 저질짓꺼리(...)들이 다 용서가 되는거죠. 아, 잘빠진 저 몸도." 라고 대답할것이고, 마하도
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 후, 또는 착륙 후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정지하는 장소가 바로 에이프런이라고 한단다. 그걸 알고나니, 공항하면 점보 아니냐. (어이;) 빅랜더랑 점보 이야기가 보고싶어져 쓰는 썰!! 점보가 빅랜더랑 둘이서 밤하늘 보며 시간 보내던 중에 점보가 옆에서 조잘대다가, 캡틴하고 처음 만났던 장소가 에이프런이었단 말을 했을뿐인데, 점보 얼굴 본
원래 제트세이버는 변신!하면 잉여파츠(...)가 순식간에 아주 황급한 속도로 어딘가로 날아가는데(^^;), "아싸, 잡았다!!>< 이거 하나 잡을꺼라고 그쪽으로 죽어라 수행(...)한 보람이 있어!!+ㅁ+" "∑ㅡㅡ 마하랜더...!!!;" "돌려받고 싶으면, 나 잡아봐라~ 하하하하!" 하고, 마하가 들고 비클모드로 변해 튀었음 좋겠다.ㅋㅋㅋ "저
그래도 나름 오랜 만남을 가졌더니 이젠 빅랜더와 점보 커플은 키스정도는 아직 좀 쑥스럽긴 하지만 하게 된다. 워낙 빅랜더의 배가 툭 튀어나와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원래 점보가 살짝 공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문제없이 앞에서 점보가 빅랜더 목을 끌어안고 빅랜더는 점보 허리에 손을 얹진채 입을 맞춘다. ...서로 뒤에서 무언가 음흉한(...) 시선이 느껴
제:"큭!!;;" 셔:"우아앙!;ㅁ;" 점:"아앗!!;;" 빅:"점보!!!;;" 랜더즈는 땅에서 엄폐물을 방패삼아 버텼지만 하늘을 나는 세이버즈는 가릴게 없으니 그대로 직격타를 먹고 떨어져내렸다. 마:"안돼!!" 터:"빅랜더, 너까지 공격당해!!" 빅:"그렇다고 점보가 저렇게 얼굴부터 떨어지는거 보고있으라고!!" 드:"빅랜더!!" 급히 추락
"가끔은 어머니가 원망스러워요." "...." "왜 당신에게 나와 그리고 카옹을 주셨을까..." "...." "우리의 마음을 어머니께서 일부러 그렇게 유도한것도 아니니 말도안되는 원망인거 알아요. 정확힌 잘지내던 둘 사이에 끼어든게 나죠. ...그냥 솔로로 살지, 왜 알면서도 이 힘든 길을 택한걸까요..." 알고있어. 당신밖에 내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제트는 하늘을 지키고 또 날아다니는 세이버즈이지만 가끔 마하를 만나려 내려온다. 둘이 만났다하면 XX! XX!! ...가 주지만(^^;), 가끔은 이렇게 가만히 붙어있기도 한다. 물론 안한다는건 아니고.ㄱ-; 어디까지나 연인이 아닌 X파니 본분(?)에 충실하지만은 가끔 여유도 있어야지~ "...그만 좀 쪽쪽대요, 마하." "내걸 내가 만진다는데 무슨.ㅡv
"세븐체인저." "뭐지, 고양이?" "...카옹 고양이 아니다!;; 사자다!!;; 동물의 왕!!;;;" "왕~?ㅡㅡ 이 행성은 개나소나 왕을 하나보지? 그 왕의 목을 따면 내가 왕이 되는건가?ㅡvㅡ" "...그이야긴 그만 넘어가자;" "흥.ㅡㅡ" "그대의 행성 이야기를 듣고 싶다." "...뭐할려고." "어차피 더 할것도 없고 심심하던차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