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Eau de Sens 역전재판1 - 소생하는 역전 스포일러 주의 220 by Aster 2023.12.12 2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위계서열에 입각한 정서적 폭력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역전재판 총 22개의 포스트 이전글 Pharmakon 역전재판1 - 소생하는 역전 스포일러 및 BDSM 소재 주의 다음글 동화가 되지 아니한 세상에서 역전재판1 - 소생하는 역전 스포일러 주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Step above this Valse 오랜만에 나와 어울려 줘야겠어. 거절을 당할 가능성 따위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듯한 목소리로 카르마 메이는 요구했다. 딱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심정으로, 그러나 다소 긴장한 채로 미츠루기 레이지는 대답했다. “이번엔 무엇인가?” “바보들의 바보스러운 바보 대행진을 보는 것도 슬슬 질려서 말이지. 가볍게 몸이라도 풀고 나면 기분이 좀 나아질 것 같아.” #역전재판 #미츠메이 13 Stendhal 타협이 불가능한 세계를 우리는 독선이라 부른다. 미화원 님의 미츠나루 IF만화(하단 링크 참조)를 베이스로 작성된, 1월 디페스타 역전재판 쁘띠존에서 발행한 배포본입니다. 작성자의 역량에 따라 논커플링적 기조로 작성되었으나, 커플링 여하와 좌우구분에 민감하신 경우 원산지 성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호도 류이치가 연극영화과가 아닌 회회과에 진학했으며, 검사가 된 미츠루기의 근황을 알고도 변호사가 #역전재판 147 유가미 진 망령의 훈장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강스포 시끄러운 사내였다. 죽이고 묻어둔 나의 감정이 짜증을 느낄 만큼 귀찮고, 피곤했고, 요란했던, 것. 목의 경동맥을 끊은 덕에 훼손되지 않은 얼굴의 표본을 떴다. 초점을 잃은 채 확장되어있는 홍채는 갈색빛을 띠고 있었다. 온전한 나로서 시체를 바라볼 때면 항상 찾고 있는 색이 있다. 그림자 밑 #역전재판 #유가미 #망령유가 Turnabout for KOTY 유가미츠 *유가미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이후 시점 남자의 방문을 알리는 건 도시에서 들릴 리 없는 매의 울음소리다. 해안가 절벽 대신 법정의 저울에 둥지를 튼 매는 울어야 할 때와 아닐 때를 정확하게 구분했고, 그것은 자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법정 전술의 시작이 된다는 걸 아는 주인과 똑같았다. 이제는 그 주인만큼이나 매의 기분 #역전재판 #유가미츠 15세 obligatio naturalis 후기 시점(이후)의 두 사람이 비혼 출산 파트너 관계를 합의합니다. 카르마 가문의 가주로서 후계자를 계획하는 과정에서 미츠루기에게 협력을 요구하는 메이에 관한 썰을 간간이 풀었는데, 그 자세한 과정을 글로 보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작성한 단문입니다. 쓰는 사람의 한결같은 취향에 따라 보편적이지 않은 관계를 합의한 후기 시점의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취향적으로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피임 방식)를 비롯, 남녀 #역전재판 #미약한_성애_묘사 #미츠메이 #비혼_유자녀_파트너십_합의 39 15세 [미츠나루] 고백 #역전재판 #미츠나루 #미츠루기_레이지 #나루호도_류이치 94 1 2020년 10월 8일 ??시 ??분 7년 넘게 고생할 유가미에게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으흠……. 더 이상 심리는 필요 없을 것 같군요.” 겨우 마지막이다. 이 순간만 지나면. “충격적이지만 유가미 검사의 키즈키 마리 살해 혐의에 대한 판결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킬 수가 있다. 경쾌할 정도로 맑은 나무망치의 소리가 울린다. 웅성거리던 방청객들이 눈치껏 입을 다 #코코네 #역전재판 #유가미 [미츠나루] 자각 1-4~1-5 intermission #역전재판 #미츠나루 #미츠루기_레이지 #나루호도_류이치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