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소우나이] 백색 소음 2019.03.14를 축하합니다. 무언가 따뜻하게 부패하고 있다 by 게불 2024.03.14 1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역전검사2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역전재판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메및(날)] 온기 2020년 2월 15일 새벽. 다음글 [나루호도 부녀] 밤의 텍스트 전력 60분, "동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유가오도 만화 여러가지 #역전재판 #유가오도 151 옛날 로그 정리 2(유가오도) 나이 날조/ ㅍㅋㅁ AU / 역6 스포일러 살~~짝..? ㅠ.ㅠ 있어용 #역전재판 #유가오도 123 2 슈뢰딩거의 살의 카르마 고우의 면회를 간 미츠루기 #역전재판 #미츠루기_레이지 #카르마_고우 71 살아있는 당신의 밤 역전재판3 스포일러 주의, 할로윈 소재 반드시 필요할 때, 최소로만 복용하셔야 합니다. 세 번이나 신신당부를 받고서 얻어낼 수 있었던 약병을 손안에서 굴리며 남자는 눈을 깊게 감았다 떴다. 반 뼘 크기의 유리병 안에 든 것은 강력한 효과를 지닌 수면제다. 과용할 경우 환각 증세가 따르는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다던가. 감각장애를 앓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니 조심 또 조심 #역전재판 #약물과용 #카미치히 48 [역전재판/쿄오도]넌 그걸 이제 알았니 뒤늦게 짝사랑을 자각한 쿄야 단문 “저기 케이크가 맛있대요.” 가벼운 대화였다. 그러니까, 재판소에서 10분만 걸으면 역이라며 한사코 사양하는 오도로키 호스케를 반쯤 우기다시피 제 차에 태워 사무소까지 바래다주는 길에, 얇아진 옷차림에 짜증스러운 얼굴의 사람들과 달리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고급 차 안에서. 단 둘이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은 탓인가, 사건과 재판에 대한 화 #역전재판 #역전재판456 #가류_쿄야 #오도로키_호스케 #가류_쿄야X오도로키_호스케 #쿄오도 49 2 아는 사람. 나루미츠. 세상의 발전은 명암의 두께다. 인간은 차근차근 쌓이는 악의에 신음했다. 서심재판은 그것에 응답하는 몇 안되는 해결안이었다. 해결안이라 표하니 모든 것이 이 것으로 종결이 되어버릴 것 같은 말끔한 인상을 주는데, 기실 서심이라는 말과 재판이라는 것은 붙여서는 안 되는 글자들이다. 사흘 안에 모든 것을 판결을 낼 수 있다면 노벨상 수상자들도 다 사흘 안 #역전재판 #나루미츠 #역재_1_4_스포일러 18 1 [메및(날)] 온기 2020년 2월 15일 새벽. 2020년도 2월달의 미츠루기와 메이가 맞이한 밤입니다. 오늘도 조합인지 커플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신승리 하고 싶어서 커플링 표기를 해 둡니다. 4편의 스포일러 요소를 완곡하게 담고 있으나, 뭔지 모르시면.....계속 모르시고 넘어갈 거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사실 알고 계셔도 무슨 이야기 하는지 눈치 못 채실까 걱정입니다. 겨울 #역전재판 #나루미츠메이 #역전재판_4_스포일러 38 고양이를 부탁해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 “어랏, 검사님. 취향이 바뀌셨슴까?” 정수리 너머에서 들려오는 이토노코 형사의 물음에 미츠루기 레이지는 고개를 들었다. 그다지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을 앉아 있었던 탓에 목과 어깻죽지가 뻑뻑했다. “아차, 그것부터 먼저 말씀드리려고 했지 말임다. 거북 목 증후군이라고 함까? 조심하셔야지 말임다.” 뒷머리를 긁적이며 흐흥 하고 웃는 이토노코 형사의 만면 #역전재판 #미츠메이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