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소우나이] 백색 소음 2019.03.14를 축하합니다. 무언가 따뜻하게 부패하고 있다 by 게불 2024.03.14 1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역전검사2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역전재판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메및(날)] 온기 2020년 2월 15일 새벽. 다음글 [나루호도 부녀] 밤의 텍스트 전력 60분, "동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불가침에 관한 소고(小考) 카르마즈 관계성 뇌피셜 정리 1. 미츠루기 레이지가 카르마 고우의 제자로 길러지는 과정에서 뭇사람들로부터 샀던 오해 중 하나는, 그가 검사 배지를 얻게 되면 정식으로 카르마의 이름 아래에 들 자격을 부여받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카르마 고우가 ‘완벽’에 집착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남자가 카르마의 핏줄을 타고나지 않은 자에게 카르마의 유의(流儀)를 전수하는 데 각별히 신 #역전재판 #미츠메이 #위계질서에_입각한_정서적_폭력 #양육자를_향한_피양육자의_맹목적_의존심리 62 Turnabout for KOTY 유가미츠 *유가미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이후 시점 남자의 방문을 알리는 건 도시에서 들릴 리 없는 매의 울음소리다. 해안가 절벽 대신 법정의 저울에 둥지를 튼 매는 울어야 할 때와 아닐 때를 정확하게 구분했고, 그것은 자신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법정 전술의 시작이 된다는 걸 아는 주인과 똑같았다. 이제는 그 주인만큼이나 매의 기분 #역전재판 #유가미츠 15세 어항 속 역전 나루유가, 반유가 #나루유가 #역전재판 #반유가 2020년 10월 8일 ??시 ??분 7년 넘게 고생할 유가미에게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으흠……. 더 이상 심리는 필요 없을 것 같군요.” 겨우 마지막이다. 이 순간만 지나면. “충격적이지만 유가미 검사의 키즈키 마리 살해 혐의에 대한 판결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킬 수가 있다. 경쾌할 정도로 맑은 나무망치의 소리가 울린다. 웅성거리던 방청객들이 눈치껏 입을 다 #코코네 #역전재판 #유가미 유가미 진 망령의 훈장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강스포 시끄러운 사내였다. 죽이고 묻어둔 나의 감정이 짜증을 느낄 만큼 귀찮고, 피곤했고, 요란했던, 것. 목의 경동맥을 끊은 덕에 훼손되지 않은 얼굴의 표본을 떴다. 초점을 잃은 채 확장되어있는 홍채는 갈색빛을 띠고 있었다. 온전한 나로서 시체를 바라볼 때면 항상 찾고 있는 색이 있다. 그림자 밑 #역전재판 #유가미 #망령유가 Step above this Valse 오랜만에 나와 어울려 줘야겠어. 거절을 당할 가능성 따위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듯한 목소리로 카르마 메이는 요구했다. 딱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심정으로, 그러나 다소 긴장한 채로 미츠루기 레이지는 대답했다. “이번엔 무엇인가?” “바보들의 바보스러운 바보 대행진을 보는 것도 슬슬 질려서 말이지. 가볍게 몸이라도 풀고 나면 기분이 좀 나아질 것 같아.” #역전재판 #미츠메이 27 Stendhal 타협이 불가능한 세계를 우리는 독선이라 부른다. 미화원 님의 미츠나루 IF만화(하단 링크 참조)를 베이스로 작성된, 1월 디페스타 역전재판 쁘띠존에서 발행한 배포본입니다. 작성자의 역량에 따라 논커플링적 기조로 작성되었으나, 커플링 여하와 좌우구분에 민감하신 경우 원산지 성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호도 류이치가 연극영화과가 아닌 회회과에 진학했으며, 검사가 된 미츠루기의 근황을 알고도 변호사가 #역전재판 189 1 1 15세 Sans Titre 신체절단 소재, 세미고어 표현 주의 #역전재판 #미츠메이 #세미_그로테스크 #신체절단_및_훼손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