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바다
뭔가 핀트가 많이 어긋난 토우야 뭔가 아키토한정으로 핀트어긋난 토야...... 아니 그 평소나 다른애들이 하거나 보면 저건 좀.. 하는것도 아키토한테 하거나 아키토가 하면 마오케 하는 그런 느낌으로 시작할 것 같은데......... 아 핀트가어긋난게 맞나? 아무튼..... 좀 예시를 들어보자면 ..... 키스마크 눈에 확 띄는 곳에 새겨놓고(예시 극단적임)
숲 깊은 신사에는 오래된 요괴가 봉인되어 있으니 숲에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안된다, 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으면서도 길을 잃어 숲에서 길을 잃은 어린토야... 어떡하지, 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버려진 듯한 신사를 빌견하고.. 여긴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타이밍이 나쁘게도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그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비를 피하자
아 마왕기사 너무 보고싶다............. 난 사실 혐관부터 시작해도 좋음 마왕이니까.....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자꾸 인간들이 쿡쿡 건드려서 겁이라도 줘야겠다.. 그럼 몇백년은 안건들이겠지< 이런 생각에....... 한번 인계로 내려갔다가 쓰러뜨린게 아키토의 가족이나 친구라던가....... 사실 혐관이라기엔 아키토의 일방적인 분노가 낳은 혐관이고
센티널토우야x가이드아키토 시노노메 아키토는 B급 가이드이다. 가이드로서의 재능은 평범하지만, 딱히 문제될 건 없었다.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센티널은 언제나 자신보다 높은 등급의 가이드들의 몫이었고, 정부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그들과 얽힐 일도 전혀 없었으니까. ...라고 생각했던게, 바로 며칠 전이었는데. '그'와 만난건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