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戀書
자각하기 이전엔 그림을 그리는데도 나는 그런 사람이아니라 믿고있는 것이다. 항상 힘들게 살다가 또 깨닫는게 정말 멍청해보인다. 멍청하게 행복하다.
가끔 내가 이젠 그림을 그린단 것을 자각한다.
내가 하는 사랑은 다 우습기만 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 앞에서 울고싶지 않은데 난 그 사람이랑 같이 가야만 하고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으면 내 사랑은 언제 정의 될련지 언제 동의 될련지 나도 당당히 말해볼까? 두려운 것 하고싶은 것 전부 네가 내 주위에 있어서 이렇게 챙긴다고 징그럽지 않을까?
나는 항상 나와 비슷한 것들을 사랑했다. 네 머리에 단 것은 너와 비슷했고, 네가입은 것들도 하나같이 파랑을 띄었지만 사랑한 것들은 항상 반대였어 너는 그렇게 자라고 싶었던 것 같아. 하지만 살아가는 방법은 정반대였겠지.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그런 모습이 닮고 싶어져 나도 언젠가 상자속의 마음들과 어울릴 사람이 될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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