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의 딥블루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파란 일상 by 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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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나와 비슷한 것들을 사랑했다.
네 머리에 단 것은 너와 비슷했고, 네가입은 것들도 하나같이 파랑을 띄었지만 사랑한 것들은 항상 반대였어
너는 그렇게 자라고 싶었던 것 같아. 하지만 살아가는 방법은 정반대였겠지.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그런 모습이 닮고 싶어져
나도 언젠가 상자속의 마음들과 어울릴 사람이 될수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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