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 불릿] 그날의 약속을 나에게
키즈나 불릿(KIZ) 팬 시나리오 배포
세션 카드는 AAA+ @AAAP1US 님의 커미션 작입니다. 가공, 수정 및 시나리오 외 목적으로 사용 금지.
이 작품은 「からすば晴(N.G.P.)」 및 「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出版事業部」가 권리를 가지는 『キズナバレット』의 2차 창작입니다.
ⓒ2021 からすば晴/N.G.P./アークライト/新紀元社
𖥔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주신 밍아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𖥔
❝ 시나리오 트레일러
약속했던 말을 들려줘.
기다리고 있어.
키즈나 불릿
「그날의 약속을 나에게」
――인연을 부수고, 소원을 죽여라.
❝ 시나리오 핸드아웃
❥ 시나리오 핸드아웃 (공통)
권장 조직: 무관
눈을 뜨면, PC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방에 있다.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둔통이 꿈이 아님을 일깨운다. 어디선가 노이즈가 낀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날의 약속을 나에게 들려줘.」 어쩐지 그 목소리를 따라야만 할 것 같다.
[시나리오 테마: 하얀 방에서 탈출한다.]
❝ 시나리오 스펙
· 상정 플레이어 인원: 2~3명 (단일 불릿)
· 상정 평균 인연(키즈나) 수: 2 (상호 취득 권장, 지속 불릿 상정)
· 예상 플레이 시간: 4~8시간
· 드라마 턴 수: 2
· 사용 룰북: 1권, 2권 (에너미 상호 사용)
· 컨텐츠 워닝(CW): 납치, 폐쇄된 공간, 정체를 모르는 이에게 행동을 강제당하는 상황
❝ 시나리오의 배경(하얀 방)에 대하여
새하얀 벽지, 나무 바닥의 기묘한 원룸. 들어오고 나가는 문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특이점입니다. 침대와 소파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양을 보건대 휴게실 같기도 합니다. (GM과 PL은 원한다면 다른 방과 가구, 편의시설을 배치해도 좋습니다.) PC들은 세션 내내 이곳에서 조사와 교류를 해야 합니다. 기존 조사 표, 교류 표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므로 시나리오 전용 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C들은 일상을 살다가 갑자기 이곳으로 끌려오게 됩니다. 도착하기까지의 기억은 없고, 소지품 또한 의식을 잃기 직전 몸에 지니고 있던 것들이 전부입니다. 핸드폰을 소지할 수 있으나, 외부와의 연락은 통신이 두절되어 불가능합니다. 각 조직의 데이터베이스는 이례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알아봐 줬으면 하는 내용이라도 있는 걸까요.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