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없는 감정

쓰고 보니 시 같아

파란 일상 by 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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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사랑은 다 우습기만 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 앞에서 울고싶지 않은데

난 그 사람이랑 같이 가야만 하고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으면

내 사랑은 언제 정의 될련지

언제 동의 될련지

나도 당당히 말해볼까?

두려운 것 하고싶은 것 전부

네가 내 주위에 있어서 이렇게 챙긴다고

징그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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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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