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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페넬로페/MB/F

7학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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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_프로필

#후플푸프_프로필



[몽상가의 여행, 염원하는 영원]

“ 사랑만 하기에도 이 한 인생은 너무나 짧은데, 그 누구를 미워할 수 있겠어 ”

이름: Clara Penelope / 클라라 페넬로페

성별: XX

혈통: 머글

기숙사: 후플푸프

키/몸무게: 162/47

외관

붉은색 머리칼을 지녔으며 앞 머리카락이 눈을 찌를 정도의 불편한 길이이다. 전보다 머리카락이 길어져 가슴까지 오는 길이다.

셔츠는 불편한 듯 목 부분을 풀어헤쳤으며 타이도 그만큼 늘어져 끝 부분만 셔츠 사이로 밀어 넣어져 있는 모습이다. 바지는 긴바지로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다.

손에는 잉크가 많이 묻어 있다. 마른 체형과 예전보다 피곤해 보이는 안색 덕인지 전체적으로 전보다 단조롭고 차분해진 느낌을 풍긴다.

성격

바보같은/정이많은/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정이 많은 아이, 그 마음을 숨기지도 숨길 마음도 없어 조금이라도 더 표현하기에 바쁜. 솔직하고 투명한 아이이다. 솔직히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정이 많다는 것이며 어딘가 변한 성격을 말해보자면 어렸을 때보다는 성숙해 졌을 거란 것이다. 그러한 만큼 어느정도 숨기는 것이 생겼지만 당신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실이리라.

지팡이: 오리나무/유니콘의 털/12인치/꽤 나긋나긋함

특징

Like : 가족, 사랑, 책, 과거, 아름다움 것

Hate : 싸움, 붉은색, 슬픔, 노을

국적 : 아시아계 영국인

생일 : 12월 10일

가족관계 : 구성원으로는 엄마,아빠 그리고 본인으로 외동이다.

호칭 : 보통은 이름으로 부르지만 가끔 상대의 특징을 말해 부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검정 머리, 푸른 눈, 상냥한 애 등등

| 그 외 |

- 책을 좋아하며 글을 쓴다. 요즘은 특히나 그 양이 늘어 항상 손이든 옷이든 얼굴이든 잉크를 묻히지 않고 다는 일이 없다. 그 외에도 항상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늦게까지 자지 않고 글을 쓴 것이 느껴진다.

- 무엇을 쓰는지는 모르지만 혼자서 항상 한가지를 붙잡고 열중하는 듯 보인다. 무얼 쓰냐 물어도 ‘사랑 이야기’ 라고 말하며 비슷한 말을 반복할 뿐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 상대가 자신에게 못된 말하거나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사과를 요하고 포옹을 하고는 하였는데, 현재는 좋아하는 이들이 없는 것 같아 잘 하지 않는다. 물론 포옹과 같은 따듯한 스킨십을 좋아한다. 이제는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 하지 않는다.

- 친구들과 맞춘 회색의 우정반지를 오른손 검지에 끼고 있다.

- 피를 무서워한다. 해가 지는 것, 해가 뜨는 것. 그 때의 노을을 보기 싫어하는 듯 하다. 보통 그 시간대에 실내에서 시간을 보낸다.

-

- 꿈 꾸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꿈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즐겨한다. 이하동문..

소지품: 잉크와 펜, 책, 종이

스탯

근력 ◆◆◆◇◇

체력 ◆◆◇◇◇

민첩 ◆◆◇◇◇

행운 ◆◇◇◇◇

지능 ◆◇◇◇◇

총합: 9

선관:

Fairy Aurora | 페어리 오로라

:

*조율중

Sarah Charlotte | 새라 샤를로트

:

*조율중

텍관:

Clara Jenkins | 클라라 젠킨스
:

병상에서 지내던 시기에 젠킨스에게 편지를 하거나 자신이 썼던 글들을 보여 주었다. 비교적 예전 글이었지만 젠킨스가 읽어주는 것이니 기쁘게 보여주는 듯 했다. 때로는 인간찬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있지만 깊게 들어가면 페넬로페는 거의 흘려듯다 싶이 하며 이해를 못 했기 때문에 젠킨스가 조금은 애먹는 듯 하였다. 하지만 큰 틀로 보아 동의하는 말들을 하며 기쁘게 웃기 때문에 즐겁게 대화를 하기야 한다.

평소에도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책을 보여주거나 읽기도 하는 등, 즐겁게 대화하는 친구이다.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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