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행복하라고몇번을말해 [막간컾] 가장 오래된 어떤 것 루메르트 오토마이어 ✕ 세오도아 리들 ~너의 영원을 우리의 순간으로~ 이 누나 또 이상한 글 쓰네~ by 김두루치기 2024.02.08 20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제발행복하라고몇번을말해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루이하루]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오토와 루이 ✕ 아토 하루키 ~작렬하는 플러팅과 초절쿨한 사회인~ 다음글 [사네미츠] 숨결은 미래를 그리고 이소이 사네미츠 중심 LDL + 아토 하루키 ~조금 추워? 손 잡아줄까?~ 추천 포스트 칠석, 탄자쿠는 휘날리고 아토 하루키 + 세오도아 리들 / 세포신곡 나츠마츠리 합작 참가글 나츠마츠리 합작 페이지 : https://coenatsu.tistory.com/2 합작 주최 감사합니다! “만약에, 대나무에 쪽지를 매다는 것으로 무엇이든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 부는 바람에 대나무 잎이 파닥인다. 그건 얼핏 수많은 새가 하늘로 날갯짓하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 깃대에 매인 깃발들이 일제히 펄럭이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세오도아리들 2 「경황이 없었다는 말로는 부족해」 이소이 사네미츠+이소이 레이지 -세포신곡 전력 60분 「가족사진」 -세포신곡 DLC 플레이 이후의 감상을 추천합니다. 그러고보면 가족사진이 없다. 이소이 사네미츠는 거실에 앉은 채 멍하니 생각했다. 계절은 서서히 여름으로 바뀔 무렵이고 집안의 가구는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놓여있지 않다. 세오도아가 아이를 생각해서 사왔다며 가져온 그림책이나 도감 몇 권이 거실 테이블 위에 #세포신곡 1 시나노 에이지의 목격담 시나노 에이지+아토 하루키 / A엔딩 후일담(해당 엔딩 스포일러 있음) 그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마시고 얘기를 나눴던 저와 하루키 선배는 역까지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어요. 시간이 많이 늦어서 버스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흐르는 비가 연신 유리창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피곤하셨던 모양인지 선배는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다 도착하면 깨워드려야지. 그렇게 #세포신곡 #시나노에이지 #아토하루키 1 Hello I'm Lie It's been a long time 아토 하루키 + DLC의 그 사람(스포일러) -DLC 등장인물과 SS+ 루트의 단서가 나옵니다. 이탈리아 행 비행기에 들어가기 전, 이소이 레이지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긴 통화를 통해 이소이 사네미츠가 원고 송신을 코앞에 두고 데이터를 날려 먹은 비극적 경위와 그 탓에 거의 제정신이 아니게 되어 노트북 데이터 센터를 찾아가고 있음을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미안하게도 하루키가 알 바는 아니었다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세오도아리들 4 1 세포신곡 [루이하루] 써클에서푼 야쿠자 개적폐설 백업 멀쩡한 탐정을 왜 야쿠자를 만드렀을까요 저도 몰읍니다. 오토와겐지 오토와루이는 탐정이며 해당 게시글은 그걸 개무시한 적폐설정이 듬뿍 가미 되어있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적폐못보면 보시지않는것이 권장됨 당연함…야쿠자임… 띄어쓰기가 모바일에 어떻게 적용될지 몰라서 웹으로 보는게 가독성이 좋을거같습니당 다다미깔린방에서 단둘이쉬는데 뤼는 서예하고있고 하루키는 차 따라서 마시고있고 뭔가평화로운 분위기임 #세포신곡 #오토와루이 #루이x하루 128 1 1 「의문을 묻지 않는다면 답은 돌아오지 않으니」 하라다 미노루, 이소이 사네미츠, 세오도아 리들. #세포신곡_전력_60분 『돌아올 수 없는 답』 ※세포신곡 전체 시리즈의 스포일러 포함. 하라다 미노루는, 이따금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걸 누군가는 형편 넉넉한 자의 여유라 하고, 누군가는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의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남들이 그걸 어떤 식으로 부르던 하라다 미노루에게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 다른 #세포신곡 #하라다미노루 #세오도아리들 #이소이사네미츠 1 4월 9일, 세오도아 리들. 하츠토리 하지메 탄신기념 릴레이 합작 「영속신전재래 지고천」참가글. 합작 주소 : https://www.notion.so/02ebe8340c25473ea8ac25dc71410cd4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세포신곡 #세오도아리들 #드레퓌스츠바이크 #영속신전재래_지고천 2 12/25 이야기 하나 하라다 무테이, 우츠기 란기리 여기, 은은한 조명 아래, 중앙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여 있다. 인물은 장식을 하나씩 손질하여, 트리에 건다. 붉은 방울, 모조 선물상자, 알록달록한 지팡이, 눈사람 인형……. 창문 밖에서 눈이 뭉텅이로 묵묵하게 내린다. 새카만 밤하늘 속 별빛 하나 없이, 바람이 휘몰아치고…… 창이 이따금 삐걱거린다. 그 소리에 응답하듯, 인물이 작은 캐럴을 흥얼거 #세포신곡 #하라다무테이 #우츠기란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