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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페넬로페/MB/F

4학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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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_프로필

#후플푸프_프로필

[몽상가의 여행 제2막]

“ 책을 써보고 싶어, 내용은 역시.. 사랑 이야기려나? ”

이름: Clara Penelope / 클라라 페넬로페

성별: XX

혈통: 머글

기숙사: 후플푸프

키/몸무게: 157/46

외관

중단발의 머리 길이를 가졌으며 뒤로 한 번에 묶은 머리칼이 아래로 떨어져 있다. 곱슬 거리는 머리칼이 길이가 길어진 탓인지 전보다는 무겁게 내려와 풀어진 느낌을 보이지만 여전히 곱슬 거리며 부스스한 정리 되지 않은 머리칼이 보인다. 오른손 검지에 은색 반지가 있다.

성격

바보같은/솔직한/정이많은

바보같이도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 클라라 라는 사람을 설명하자면 이 말이 가장 들어 맞는 듯 하다. 무조건 적으로 소통과 온기를 좋아하며 모두에게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쉽게 정이 들어버리기도 해 미래에 나이가 들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될 때가 온다면 힘이 들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런 일을 느껴본 적이 없어 그런지 관련한 걱정도 딱히 하는 편은 아니다, 고민이라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탓에 회피하는 것도 있다.

지팡이: 오리나무/유니콘의 털/12인치/꽤 나긋나긋함

특징

Like : 가족, 파인애플 피자, 책, 아름다움 것

Hate : 싸움, 붉은색, 혼돈, 슬픔

국적 : 아시아계 영국인

생일 : 12월 10일

가족관계 : 구성원으로는 엄마,아빠 그리고 본인으로 외동이다.

호칭 : 보통은 이름으로 부르지만 가끔 상대의 특징을 말해 부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검정 머리, 푸른 눈, 상냥한 애 등등

| 그 외 |

- 요즘은 책과 글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따지자면 최근까지는 아니고 몇년 되었다. 예전에는 동화만 읽다가 점점 긴 글을 읽더니 이제는 아예 재미가 들렸는지 자기가 써보기까지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주 깜빡해 쓰지도 않던 편지를 꼬박꼬박 쓰는 것을 보면 열정을 알듯도 싶다.

- 상대가 자신에게 못된 말하거나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사과를 요하고 포옹을 하는 것은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신은 이것이 친구와의 사이가 틀어지지 않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 중이다.

- 본래 쓰던 팔찌는 큰 마음으로 1학년 때 타입캡슐에 넣었으며 그 뒤로 친구들과 맞춘 듯한 회색의 우정반지를 오른손 검지에 끼고 있다.

- 무서워 하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대표적으로 피를 무서워 한다. 붉은색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에 취향이 연결된 것이다.

-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닌다. 유전적인 것이었는지 딱히 눈에 나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시력이 확 떨어진 케이스이다. 아직은 안경을 쓰지 않아도 조금 흐릿할 뿐이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앞으로가 문제일 따름

-

- 꿈 꾸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꿈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즐겨한다. 이하동문..

소지품: 편지지 가득, 잉크와 펜

스탯

근력 ◆◆◆◇◇

체력 ◆◆◆◇◇

민첩 ◆◆◇◇◇

행운 ◆◇◇◇◇

지능 ◆◇◇◇◇

총합: 10

선관:

Fairy Aurora | 페어리 오로라

:

방학중에 페어리가 클라라에게 초대장을 주어 자주 놀러가고는 했다. 주로 페어리의 집을 구경 하거나 그 곳에서 동화책과 같은 책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었다. 또는 클라라가 작문을 하여 그 것을 페어리에게 보여주어 평가를 부탁하기도 하며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친구사이 이다.

Sarah Charlotte | 새라 샤를로트

:

1학년 방학이 시작하자 마자 새라의 가게에 놀러 갔으며 거즘 빵 덕분에 더욱 친밀해졌다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장난끼가 있던 새라의 말에 클라라가 상처 받아 항상 포옹을 요구하는 화해 방식을 쓰고는 하지만 새라가 그것을 받아주는 것도 랜덤적이었던 지라 항상 좋게 끝났던 것은 아니었다. 물론 그 다음날 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 마련이었어서 큰 걱정은 없다. 하지만 요즘따라 새라가 클라라를 보는 것이 1학년 그때와 조금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 물론 나이가 들었으니 당연한가 싶기도 하지만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일까 싶기도 한 표정을 보이고는 한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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