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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페넬로페/MB/F

1학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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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_프로필_양식

[몽상가의 여행]

“ 재밌었음 좋겠다아- 신기한거 많겠지? ”

이름: Clara Penelope / 클라라 페넬로페

성별: XX

혈통: 머글

키/몸무게: 131 / 표준

외관

나나곰 픽크루

오렌지색에 가까운 주황머리에 넥타이 착용, 왼쪽 팔에 본래는 목걸이인 것을 세번 정도 휘감아 팔찌처럼 착용하고 있다. (푸른색의 작은 보석이 포인트로 하나 걸려 있다), 회색 니삭스를 신고 있다.

기본적으로 화난 표정이라기 보다는 어딘가 멍한 표정에 가깝다.

성격

엉뚱한/바보같은/솔직한/정이 많은

호기심도 많고 두려운 것도 없는 아이가 어떨 때에는 굉장히 감당하기 힘들지만 또 어느 때에는 귀여운 어린 아이로 보일 수 있습니다. 클라라를 자주 본 주변 이웃들의 평은 하나 같이 이러했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가끔 그 호기심 때문에 사고를 칠 때도 있었지만 그건 아이이기에 당연하다고 해줬고 아이를 귀여워 했습니다. 그런 이웃과 따듯한 가족이 있었기에 클라라는 주변인들을 사랑하고 정이 많은 한 사람으로 현재도 자라고 있습니다. 그녀가 무슨 행동을 하거나 자신을 자꾸만 귀찮게 구는 것 같다면 그건 클라라 나름의 애정표현일지도 모릅니다. 당신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하나의 마음 표현인 것이죠!

지팡이: 오리나무/유니콘의 털/12인치/꽤 나긋나긋함

특징

Like : 꿈, 신기한 것, 엄마아빠, 과일, 사과파이, 파인애플 피자, 요리

Hate : 놀리는 행위, 괴롭힘, 붉은색

국적 : 아시아계 영국인

생일 : 12월 10일

가족관계 : 구성원으로는 엄마,아빠 그리고 본인으로 외동이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정말 좋아서 관련 이야기만 하면 웃는 것이 일상이다. 이곳으로 올 때에도 가장 걸림돌 이었던 것이 엄마 아빠와 떨어져야 했던 것이다. 이 곳으로 오기 전에 부모님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많은 고민 끝에 입학 할 수 있게 되었다.

호칭 : 자신의 또래를 부를 때에 ‘아기’ 라고 부를 때가 많다. 거의 항상 부모님이 집에서 항상 자신을 아기 또는 아가로 부르기 때문에 원래 자신의 나이의 친구에게는 아기라고 부르는게 맞구나 하고 부르다가 그것이 아닌 것을 들어서 최근에깨닫기는 했지만 이것이 일종의 습관이 되어버린 듯 싶다.

| 그 외 |

- 최근 취미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 했으며 당연히 아직 실력은 처참하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재미있어 하는 단어 몇 개만 외워 다니거나 정말 기본적인 알파벳 정도의 수준을 공부하는 중이다. 굳이 일본어인 이유를 꼽아보자면.. 문자 모양이 귀여워 보여서라고 (특히 <- 이 문자를 가장 좋아한다.)

- 상대에게 미운 마음이 들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상처받은 것이 얼굴로 다 티가 나면서도 집에서 배운데로 상대와 화해하려고 포옹후 사과를 요구하고는 한다. 부모님이 친구랑 싸우면 일단 진정한 뒤에 서로 포옹을 하고 사과를 하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에 정말 충실하게 행동하고 있다. 사실 순서가 사과후 포옹으로 반대지만 헷갈려버린 듯 하다.

- 본래는 목걸이로 쓰는 것을 팔찌처럼 팔에 차고 있으며 이것은 부모님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다. 약간 허술해 보일수도 있지만 자기 나름대로 정말 소중하게 차고 다니고 있다.

- 무서워 하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대표적으로 피를 무서워 한다. 붉은색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에 취향이 연결된 것이다.

-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다닌다. 유전적인 것이었는지 딱히 눈에 나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시력이 확 떨어진 케이스이다. 아직은 안경을 쓰지 않아도 조금 흐릿할 뿐이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앞으로가 문제일 따름

- 부모님이 요리하는 것을 항상 구경만 하다가 몇 년전부터 간단한 요리들을 같이 하고 있는데 재미를 붙여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주로 빵류를 좋아한다. 사과파이도 부모님과 함께 만든 것이다.

- 꿈 꾸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꿈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즐겨한다. 하지만 잠을 너무 잘 자는 탓인지 꿈을 많이 못 꿔서 속상하다고.. 언제는 꿈을 계속 기억하고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종이에 내용을 적기도 했지만, 이제는 굳이 적을 필요를 못 느낀 것인지 적지 않고 있다.

소지품: 일본어 공부 노트, 펜, 머리끈

스탯

근력 ◆◆◇◇◇

체력 ◆◆◇◇◇

민첩 ◆◆◇◇◇

행운 ◆◆◆◇◇

지능 ◆◇◇◇◇

총합 : 10

선관:

Fairy Aurora | 페어리 오로라

:

호그와트를 가는 열차 안에서 만난 사이이다. 먼저 도착해서 동화책을 읽고 있던 페어리를 궁금증으로 가득찬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클라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페어리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했다. 무슨 동화책을 읽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 사람인지 등. 그 뒤로 안에서 파는 젤리빈을 사서 페어리에게 선물도 하였으나 반응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었다. (분명 맛이 끔찍한 것이었던 거겠지..)

그 뒤로 열차에 내려서도 당연스럽게 처음 사귄 친구인 페어리를 따라 다니고 있다. (본인은 당연히 동행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Sarah Charlotte | 새라 샤를로트

:

호그와트로 가는 열차 안에서 만난 사이이다. 클라라가 객실 안에 들어왔을 때에는 페어리와 새라가 들어와 있던 상태였고 먼저 인사해준 새라에게 자신도 같이 인사하며 첫인상이 좋게 기억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 뒤로 장난을 좋아하는 새라가 자신에게 장난을 치려 말을 하였지만 그것의 의도를 모르고 계속 물음표만 던지다가 결국에 새라의 입에서 ‘너 왜 말을 이해를 못해 바보야?’ 같은 소리까지 나와서 상처 받은 표정을 하기도 했다.

‘ 바보라니 너 왜 그런 못된 말을 해..? ’ 정말 상처받은 표정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뿐이었고 시간이 지나며 금방 풀려 또 다시 말을 걸기 시작했다.

(마음속으로 다음 번에 또 상처주는 말을 하면 꼭 포옹과 사과를 하며 화해식을 하리라 다짐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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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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