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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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새 소식과 새 원군


1차 웹소설 by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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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아껴 쓰는 저격총이 이번에도 맹활약을 했다. 포대 주위의 황건군을 처리했다는 신호탄이 오르자 곧 전군이 산 위로 뛰어올랐다.
의용군 중엔 뒤처지는 병사들이 생겼다. 그러나 관우와 장비는 정규군보다도 빠르게 산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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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빈 잔을 채우는 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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