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미치미
오늘의 일기는 캐난리난 솔루션 나인으로 스타트 아 애기 무사해서 다행이긴한데!!!!! 살짝 짜침 이렇게 놓아주는 거 보면 굴루쟈 자체에 어떤 악감정이 있진 않은가본데 진짜로 질것같으니까 어린애 방패삼아서 그 자리 빠져나간거냐? 싶어져서 우크라마트.. 하는 말과 표정이 진짜 늠름하고 듬직하다. 마인드 자체가 정말 이상적인 무왕이 되었구나 너무 잘 자라줘
멘퀘 진행! 오블리비언과 손을 잡고 정보를 모아보자! 저거조종하는게 진짜 카흐키와 아니면 어쩔거임?! 이러는 에렌빌한테 냅다 신뢰스택 2개 쌓기ㅋㅋ 귀엽구로 청년~ 위의 상황에서 라마티가 확실히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과 냉철함을 보여줘서 넘 좋앗다뻘하게 하늘갱도 아지트 BGM은 라디오에서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노래좋음) 효월 제국파트 어딘가에서
무왕 뒷담화로 시작하는 13일차~ 스펜이 이 곳에서 어떤 왕인지 계속해서 보여주는 단계인 것 같다. 우크라마트랑 통하는 지점도 많은 모양 마물 다 잡고 왔더니 갑자기 주민들이 때가됏음. 하고 어딘가로 가게 됨. 노인(나랑같은셔츠입고잇음)분이 계시다. ㅇ어?응?아????????????(비명)ㅏ아 아 악 나미카씨 어떻게됏을지 걱정하긴했는데이걸이렇게???
라마티가 반구로 출발하기 전에 툴라이욜라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려고 한다. 무너진 사람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 무너지지 않고 아직 현실과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절망하지만은 않았다는 게 참 다행이야. 그리고 이 연왕체제가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졌다. 서로를 지탱해줄 수 있어~ 어느 한 쪽만이 왕위에 올랐다면 아무리 막역한 남매 사이라도 각자의 위치가
황금의 유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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