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241216 14일차)
오늘 분량 폭발함 힐러롤퀘 포함 주의
멘퀘 진행! 오블리비언과 손을 잡고 정보를 모아보자!
저거조종하는게 진짜 카흐키와 아니면 어쩔거임?! 이러는 에렌빌한테 냅다 신뢰스택 2개 쌓기
ㅋㅋ 귀엽구로 청년~
위의 상황에서 라마티가 확실히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과 냉철함을 보여줘서 넘 좋앗다
뻘하게 하늘갱도 아지트 BGM은 라디오에서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노래좋음) 효월 제국파트 어딘가에서도 이런 느낌의 BGM이 있지 않았나?
이제 손도 잡았으니 진짜 가보자고!!!!!
아 오? 여기가 찐 본거지가 아니엇다니
오블리비언 다른 멤버들과도 인사~ 이름이 노스탤지어라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부모님이 투랄인-알렉산드리아인인 쌍둥이 자매라서 한쪽은 알렉산드리아식 한쪽은 투랄식으로 이름을 받았다는 게 재밌는 얘기였다. 그럼 솔루션 나인으로 가서 앞으로 알렉산드리아인이랑 마주치게 되면 노스탤지어와 같은 작명을 좀 더 많이 보게 되겠군?
한편 서버실.. 이아니라 에버킵 어딘가..
지금 보니까 이 비주얼이나 몇몇 윤리관, 방식은 스피릿서클이라는 만화의 어느 설정 생각이 남.
스펜이 국민들을 위한 좋은 왕이고 심성까지 뒤틀린 애는 아니란 거 알겠지만..
아니 진짜 이제와서 가족 얘기 해도..싶긴 했어 자기 친부를 글케 베어버렷는디(심지어 그래놓고 늙어서 약하더군 실망이다. 하는 거 보고 기함함;)
조라쟈한테는 기적의 아이라는 호칭이 달려 있었는데.. 뭔가 그 호칭과 함께 엄청난 강요라도 받았나? 굴루쟈쟈는 절대 그럴 왕이 아니었으니 마더이슈거나 주변인이 뭔가 압박을 가한 걸지도 모르겠다.
아니역시그거 스펜맞았잖아?!?!! 스펜아 너도 임마.. 존나잘못햇어..지금..
이 나라 연왕 사이 조졋어요
귀엽다고 생각했던 대사 기록. 아 하긴 이렇게 쌍둥이 NPC 멘퀘에서 만날 기회가..없었던거같기도? 재밌겠다~ 평화로워지면 꼭 하자(제 발 넷 중 그 누 구 도 죽 으 면 안 돼)
어오 스캔하는데 살짝 쫄렷네
아 나는 헤리티지 반대편으로 넘어가는가 했는데 그냥 라자한이나 율모어처럼 도시거점이었구나?! 지금까지도 일렉트로프 기술 들어간 곳들이 참 위화감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진짜 완전 별세계잖냐..
글고 역시 전장테크웨어룩 이러려고 냈죠????!!!!!!!!
귀엽다
흥미진진 모험가와 기술연구자들
엘레네시파 효자모먼트
이러고 에렌빌 황금향 문 찾앗어. 하면서 벅뚜벅뚜 걸어가는거랑 뒤따라가는 카흐키와가 참 귀여웠다
ㅋㅋㅋ이잉~ 진짜 귀여운 제자 보는 눈빛이라 웃김 ㅠㅠ(좋아)
우와.. 이런 형태의 도시 내 에테라이트라니..
에테라이트조차! 상 처 투 성이 야~ 이러다 나 죽 어 네모낳 고모난 우리~~
구경하는데 스펜 등장
나카요쿠하자고? 지금 툴라이욜라 침공당했는데?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스펜한테는 그런 동료가 없었나.. 국민들과 굉장히 사이는 좋아보였지만 가족으로서 사랑하는 사람들, 자기가 지켜야 할 사람들인거고
상황이 이렇지 않았다면 둘이 참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음..
배달부 모그리가 왜 있는거야???
아 그니까 여기가 토큰교환이랑 제작납품이랑 하는 곳이다?
일렉트로프 좀 너무 대단하지 않냐...
라마티가 우와 이거 투랄대륙에 들어오면 쟁탈전나겟다;; 했더니 스펜 갑자기 쎄해져서 뭔가 있긴 있구나 싶음..
넘 신기해서 주변 먼저 둘러보기.. 밀라라는 역시 알렉산드리아 표현이 맞는 것 같고.. 아니 이쯤되면 거의 수도권 백화점 이런느낌아님? 저 전송발판으로 위아래 오갈 수 있는 건 엄청 편하고 신기하다..
아니나다를까 열심히 제작하는 빛전분들이 계시다.
스마트폰 매장이 아니라고?
거의 이거 뭐 우주인용 식량.. 이런거아닌지
가내빛전 설정상 고기를 좋아하니까 스테이크로 골라봤는데 라마티는 뭘 골라도 빛전을 따라 고르는 걸까 아님 라마티는 정해져있는데 겹친걸까?
어느 세계 어느 나라 가든 뉴비 컨텐츠 삼기는 공통된 감성인가..(ㅋㅋ)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나보다.. 최고라는 반응은 라마티가 해줬으니 이쪽은 형용할수가없네효 해봤더니 구경하던 사람들 오호.. 이러고잇네
아 진짜 스펜 수상한게 한두군데가 아니야~!!!! 식사를 안해도 되는 몸이라거나 식사를 오래 안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모르게 되었다거나 그런걸까..의심의눈초리
에누구세요? 마무쟈족..같지?
아니그정도냐고
직후동행퀘대화
아니우리그...안지글케오래되진않았는데 라마티가 워낙 좋은애라.. 봐봐 지금도 맛있는거먹고 국민들먹여줄 생각하고잇지
와 카페테리아~
오 추측이 맞았다.. 밀라라는 알렉산드리아 명칭이었음. 돌에서 따온 명칭이라니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어 어허 어허
왕이 중증 환자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는 나라라니
침대 너무 딱딱해보이는데 저거 환자한테 괜찮아?
하..아무리 생각해도 스펜이 조라쟈랑 뭔가 계약같은거 하면서 난리가 났을 확률이 너무 높아보임..
그래서 그런가 고맙다는 말을 들어도 중압감으로 씁쓸해뵈네
라마티 탈것 울렁증 여전해 ㅠㅠ
어딜 가도 서울 올라갔을 때 봤던것같은 시설의 형태가 있다
시청이구나
어떤 악습이나 불온한 신앙도 그게 생겨난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걸 계승 의식을 통해 배운 것은 이렇게 다른 세계의 문명 또한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깔아둔 빌드업이려나
라마티의 요청으로 이왕님의 역사교실~
어쩐지 아까 쟁탈전 얘기에 쎄해지더니 역시나 이런 역사가..
근데이거너무재해같은데요?! 몇백년도 전의 일이라고 하니 아씨엔이 개입해있었을지도.. 원초세계에 무슨 재해가 있었더라? 하고 찾아보니 제2재해가 번개속성이었다고 함. 이쪽 거울세계는 그럼 그거랑 맞물린 세계라는 건가? 재해를 일으키면서 원초세계와 통합하는 게 아씨엔들 일일텐데 여긴 왜 통합이 안되고 이렇게 있었던 거?
하긴 그런 대전쟁..대재해..수준의 환경에서 죽음에 대한 슬픔을 개인이 하나하나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해도 저런 시스템에 의존하는 건 베네스의 가르침을 생각하면 좀 아득해짐..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시민이 난입
아르카디아가.. 8인레이드 이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저 투기장이 중단된 건 조라쟈 왕의 정책이라고 하니 8인레이드는 모든 게 해결되고 나서 부활한 투기장~ 인걸까? 재밌을지두
아닌데상처준내받은거같은데
왕이란 거 이렇게 사적인 화풀이 대상으로서의 역할을 해도 괜찮은 건가..;
굳건.
비밀얘기를 할 땐 이렇게 트인 곳이 아니라 제발 어딘가 밀폐된곳으로
희망찬 아기사자왕과 이새키심상찮은데 지켜본다.. 하는 빛전의 모습이 재밌음
진짜우짤라고.. 툴라이욜라 부숴버릴거야?!
무도가랑 레벨을 같이 올리고 있었는데 중간에 무도가 레벨이 부족해져서 레벨링 뱅가드를 다녀왔다가 먹은 뱅가드 환술봉과 무기 상자 주길래 까서 착용해본 흑철 타흘룸
아 미치게생겻네진짜
아까 봤던 아기마무쟈다
..아니진짜 조라쟈 애면 어떡하지?
아..
만나고야말았다..
가슴이 너무 저려.… 좋은 여행 하고 계시겠지..
으 으아악 으악 악 악아아아아악아니!!!!!!!!!!!!!!!!!!!!!!!!!!!
황금 탐험수첩 처음 받을때 나머지는 내 동생한테서 받을수잇을거야 어딘가에있겠지 후후~ 하고 주더니만 30년 건너뛰어 나이든 여동생한테 나머지 탐수받기 아아아아아아악 미칠것같애 황금 진짜 왜이러냐 나한테!!!!!!!(+)
스샷못찍었지만 마지막 대사가 “너만의 찬란한 탐험을 계속하렴!” 이어가지고 이마팍팍침 아아아아 힘들어 마음이 힘들어
멘퀘로돌아옴
너무그래픽카드인데
아까 그 아기가 안내해주는 걸 따라..
이름도 말도 맘에드네요.. 술 마시면 재밌었겠지만 빛전이 거부하드라
근데 으이? 오블리비언을 아는 사람인가봄
와~ 백룸이다으아아악(알리제 대사에 침몰)
아니이자식.
잡룩을 네가 주겠구나?
어쩌면 이거.. 당시의 아씨엔이 관여하지 않았을까.. 의심의 눈으로 꼬라봄
으이?
아 세상에.. 그래서 투랄대륙엔 라라펠족이 원주민으로 없었고 알렉산드리아엔 있게 설계를 한 거임..????
너무 긴장돼.. 저렇게 필사적인 쿠루루선배도 첨봐..
아오갑자기산통깨네
일단은 각자조사.. 에렌빌 날 두고 튀었다 이자식!
에너지 드링크 심부름을 보내길래 나왔다가 퀘스트 지점 근처에서 목격한 대화(비명)
자판기에서 안 파는 음료..라고 해도 그냥 일반적인 칵테일 정도면 충분히 안팔지않아? 이 동넨 자판기에서 모든 걸 다 파는 거임?
수상..
아오샹뭔데(다행히 금방 사라지긴 함)
돌아다니다 본 공룡 낙서가 귀엽고 일퀘하다가 본 쓰레기통이 쓰레기통처럼 생겼는데 그 옆에 박혀있는 사람이 황당해요
황당해요
이틀밤샜으면잠을자
애기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름듣고 진짜 개깜짝놀랐는데 카흐키와가 좋은 뜻으로 지어준 거라 다행..
스샷을.. 찍을타이밍이 애매해서 못찍었는데 따지자면 라마티의 조카니까 데려가 보호하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조라쟈를 이제부터 쓰러뜨려야하는데 어카지.. 하는 걸 애가 듣고 도망가버렷다
찾으러 갈 타이밍이 되었으나.. 게놀트 보고 생각난 게 있어서
!!!아래로 힐러 롤퀘 내용 포함!!!
진행하는 중간중간 적는 포스트다보니 맨 위에 적었어야했는데 못적고.. 글리프가 뭐가 문젠지 이미 아래에 사진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윗문단에서 엔터를 치면 사진 순서가 이상하게 밀리거나 섞이더라 ㅠ_ㅜ..
드디어 제기를 훔쳐간 친구들의 목격정보가~ 저 초보 모험가 둘은 퀘스트 처음때에 도와준 친구들인데 쏠쏠하게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가 됨
어우 ㄱㅊ 제 까짓 게 강해봐야 별에 종말을 가져다주는 뾰롱새보다 세겠니 라라펠 백마도사랑 주먹맞다이 깐 제노스보다 세겠니
목적지가 청동호수 야영지가 되었는데.. 하필 마무쟈족 돌발퀘 대사가 ㅋㅋㅋ 여기로 보낸 거.. 노린걸까..
투랄대륙이나 알렉산드리아 왕국만 돌아다녔지만 그래픽 업뎃으로 다시 보는 에오르제아도 정말 예쁘다
아.
제기가 전갈모양이라 귀엽네..
oO(난 어지간하면괜찮을걸..)
황당해요
그래도 심각한 사태론 번지지 않아서 다행인데.. 온천 주변 사람들은 에스나를 좀 해줘야했음(힐러롤퀘 에스나밖에 안쓰나)
아놔선택지ㅋ ㅋㅋ ㅋ(아래거 눌렀습니다)
조수 친구는 멀쩡해보이던데 왤까~? 하다가 이런 얘기가.. 사막펠그런설정이있었나? 멍게같이 앉아서 보기
이어지는 98렙 퀘.. 하..........................................................
그니까 게게루주가 나올때부터 느낌이 영 좋지 않았어..
저놈이 엘르레트가 준 포도주를 마시고 봤다는 환각이..
2024년에
이런거
구려요
짜증나서 스샷도안찍음
아앗
습격받아서 로시카나가 독화살에 베엿다;
인생 진짜 유잼으로 사는 친구
아 그건 니가만든거구나
하이고참.. 남한테 피해주지 말어라~!!! 이런 로켓단같은 악역 또 첨이네
롤퀘에서 게게루주 얼굴 봐야하는 내가 불행해요
로시카나도 어이없어하잖아
하이고참 사과하지마르라.. 이걸로 98 롤퀘도 종료~ 다시 메인으로 돌아가ㅈ
일퀘좀하고
쿠팡맨이되
미아보호인이되
아니 미아가 된 건 너야
의심. 하는 눈으로 봤더니만 위장에 좋은 음료라고 함.. 아니 어머님 이걸 매일 마신다니 위장이 안좋은 분이신가ㅠㅠ
일퀘는 역시 각 지역의 자잘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다. 이 세계 민간인은 에테를 못타는구나..
이제진짜 멘퀘로 돌아감
헤리티지 파운드 나머지 반쪽 지역으로 진입! 라마티가 무왕 우크라마트라는 걸 알자 태도 바뀌는 게 툴라이욜라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고향과 그 통치자가 남아있구나 싶다..
우리만 믿어~!
허뮈 번쩍이네
저게뭐시여
에버킵이 생기기 전의 도시 흔적인가부다
미행 있다고 예고해주네 고마우이
굴루쟈야 니머선 고민잇나..(있겠지 자기 아빨 죽이겟단 말을 들었으면)
아이구 귀여워 아이구 착해
어
굴루쟈를 보호해주는 사람? 로봇? 인 모양.. 그래도 다행히 굴루쟈가 얘기를 해보고싶대서 일단락
너무너무 기쁜 라마티 얼굴 귀여워
오.. 오오..? 왕국기사단.. 그냥 기계병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던 게 몸 군데군데 기계관절이나 이런 게 아닌 유기체의 흔적이 남아있음.. 개조인간같은걸까?
글두 일단 밥부터
뻘하게 백룸에서 얘기하고싶은데.. 했다가 굴루쟈가 나도 배고파 하니까 냅다 그럼 밥부터! 하는 거 귀엽고 우크에부한테 배운거같아서 웃김
묘하게 카메라가 기울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기분탓이 아닌듯..? 지형 자체가 기울어진 지형인가?
가족의 정의.. 조라쟈는 꽤 어릴때부터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난 유부녀라 당당하게 있다고 대답함
어.. 아마 언약자님이 황금을 밀 수 있게 되시면 만날 수 있을 거야
기사단장님 썰 푸실 차례
쾌남 합격~♡
?
빛전 표정이 내 심경 대변중
황금 이런식으로 인물 클리셰 비틀기 많이 하네.. 재밌는 쾌남아저씬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쎄한 부분이 있다거나.. 전에 헤이자알로족 마을 갔을때도 보수적인 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순순히 서로 이해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재밌는데 내용은 이마를 짚게 됨
오마이갓 어쩐지 좋아하는 음식 얘길 못하더라아아악
되게 철학적인 이야기다.. 그치만 이게.. 이게맞나..
이 나라의.. 영혼과 생명에 대한 가치관 진짜 어질어질하다
한편 에렌빌.. 오 솔루션 나인에 사는 동향사람을 만났다
ㅔ?
사람살려
추측하자면 지금의 카흐키와는.. 죽고나서 또륵비모의 육체를 얻은 영원인이라는 걸까..
아악 그럼 원격조종이라는거 다 구라뻥카였잖아 아들안심시키려고!!!!!!!!!!!!!! 악!!!!!!!!!!!!!!!!!
일퀘타임~
그러고보면 알렉트로프는 재해 전까지 꽤 귀중하고 한정된 자원이었다는 것 같은데 지금은 저렇게 기중기로 미친듯이 파낼만큼 양이 많다는 건가? 어떻게??
위에것도 이것도 탐험수첩 스크립트가 인상깊어서 같이 기록. NPC 옆에 바로 탐험수첩이 있었어서.. 의도된 것 같다. 하.. 이렇게 또 추모에 대한 일퀘 +1.. 어쩐지 황야에서 에오르제아식 추모를 배운 친구가 생각나네..
이건 호위퀘스트..인데..
아.. 일반인은 저런 높이에서 뛰어내릴 수 없구나?
삥 돌아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이 때 생긴 단편 풍맥퀘가 2개였는데.. 그럼 아마 이번 지역은 멘퀘로 열리는 풍맥이 없는 건가? 장편 풍맥퀘가 없을 리는..없지? 일단 수가 많지 않아서 빠른 처리 후 멘퀘 복귀
왓더니 냅다 스펜이 등장
위에서 스피릿서클 얘기하긴 했는데 진짜 비슷한 느낌이 든다.. 허어어..
의미심장레전드(불안해미치겟어)
글고 조라쟈의 소식이 아니미친
쌍둥이 넷 다 ㅅ ㅏㄹ아남아서 쌍둥이토크하자고한지얼마나됏다고!!!!!!!!!!!!!! 무사해라제발!!!!!!!!!!!!
하 어쨌든 우리..가는거지? 그래 털어버리자
어옥.(급진전오랜만이네요..)
그래 할 수 있지 라마티!!!!
하이고 인질이됐구나
라마티 이제 말로 조라쟈 잘 팬다
와야케도 무사구출.. 아니 미친새키 인질 풀어줘 해놓고 뒤에서 죽이려고 달라든 거 라마티가 막앗다고요 라마티 넘 멋있는데 점점 분노스택이 쌓이게되
근데 정말 맞는 말이야.. 투랄 대륙의 모든 백성들이 지금 성군으로서 굴루쟈쟈를 영원히 기억하고 칭송할텐데.. 개최악 독재자는 이름은 남을지언정 마음에는 남을 수 없다
그래..
기대도안했어임마..
스펜이 저 수많은 기계병사들 중 하나의 몸에 씌이는 방식으로 존재한다는 걸 알다
이친구는 내내 자신이 국민들을 지키기엔 무력한 왕이라는 걸 피력하는 느낌.. 그렇다 해도 타인의 목숨을 빼앗는 방법이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애초에 조라쟈는 왕이 돼서 뭘 어쩌고싶은건지?
예비목숨 박살!
쿼나 믿는다!!!!!!!!!!!!!!!
그리하여 투랄대륙.. 하고 보여주는데 우오오오오 대장아저씨랑 야슈톨라가!!!! 하 미취겟다 슈톨라 이렇게 싸우는 것도 진짜 올만에보는듯 ㅠㅠㅠ
앟하핳학 넘좋아진짜.. 데코와 결투에서 본 실력 한방승부여서 체감이 잘 안됐는데 이 컷씬에서 진짜 어마어마한 명사수모먼트 보여주더라 멋있다~ 그리고 에스티니앙노 단나(ㅋㅋ) 날아다니는거 참 ㅋㅋㅋㅋ 그래 날아다니는 용기사 이런 거 보면 정상적인 반응은 이게 맞는것같음 우리가 너무 점프에 익숙해져있던거지
너네집에안갔구나!!!!!!!!!!!! 아 ㅋ ㅋㅌㅊㅋ ㅋ 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
라마티 떠나기 전 연설에서 툴라이욜라를 지키겠다고 외치던 국민들이.. 정말로 나라를 지켜주고있음.. ㅠ ㅠㅠ ㅠ ㅠ...
케텐람씨 진짜 잘싸우시네 조라쟈 습격에 나 아니었음 죽었을거다.. 소리 하시더니 괜한 소리가 아니었음
아니 글고 나 알피노 이 대사 보고 엄청짱큰배리어라도 치려나.. 이러고있었는데
어?
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여기서오타쿠육성비명지르며폭발함)
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미친거아냐.. 여기에 효월 OST까지 틀어주네 너무좋아서 정신 날아가는중
아아 아주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샷 못찍었지만 이 직전 대사가 여긴 우리가 버텨낼게. 라는 대사였는데 더빙 직역 뉘앙스는 “이걸로 한동안은 버틸 수 있겠지..” 이런 거였단말이지.. 번역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음 쿼나의 결의가 느껴져서 멋있다구ㅠㅠ
그래서 다시 이쪽 상황으로 돌아와.. 툴라이욜라 쪽 상황 보고받자마자 옆에 있던 부하 죽이고앉앗음
지 레귤레이터 뿌쉇을때 이런 거 없다고 해서 니가 이길것같으냐 이러면서 라마티한테 큰소리쳐놓고 레귤레이터 뽑아가는거 잘 봤고요(뭐에 쓰실진 모르겠으나)
진짜 뭘 어쩌고싶은건데 나 전혀 짐작도 못하겠어
하.. 위험하니까 오지말라고 했던 아기가 난입했다..(안돼제발)
하긴 애 이름은 카흐키와가 붙였으니 쟨 첨들었겠지..
이런십헐개비새키!!!!!!!!!!!!!!!!!!!!!!!!!!!!!!!!!!!!!!!!!
14팀 대체 이런놈으로 뭘 보여주고싶으셨던건가요? 저이해못하겟어요 이 파트 웰리트라이터가썼지ㅅㅂ(급기야
하튼 이놈은 날 쓰러트리러 와라 시전하고 퇴장하시고.. 아악 굴루쟈내놔 미친새키야
스펜아 너 진짜 우짤거냐
하.. 전투네.. 그렇겠지
오늘은일단여까지만할까.. 너무많은일이잇었어
다음 플레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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