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미치미
모험해요
오늘의 일기는 캐난리난 솔루션 나인으로 스타트 아 애기 무사해서 다행이긴한데!!!!! 살짝 짜침 이렇게 놓아주는 거 보면 굴루쟈 자체에 어떤 악감정이 있진 않은가본데 진짜로 질것같으니까 어린애 방패삼아서 그 자리 빠져나간거냐? 싶어져서 우크라마트.. 하는 말과 표정이 진짜 늠름하고 듬직하다. 마인드 자체가 정말 이상적인 무왕이 되었구나 너무 잘 자라줘
멘퀘 진행! 오블리비언과 손을 잡고 정보를 모아보자! 저거조종하는게 진짜 카흐키와 아니면 어쩔거임?! 이러는 에렌빌한테 냅다 신뢰스택 2개 쌓기ㅋㅋ 귀엽구로 청년~ 위의 상황에서 라마티가 확실히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과 냉철함을 보여줘서 넘 좋앗다뻘하게 하늘갱도 아지트 BGM은 라디오에서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노래좋음) 효월 제국파트 어딘가에서
무왕 뒷담화로 시작하는 13일차~ 스펜이 이 곳에서 어떤 왕인지 계속해서 보여주는 단계인 것 같다. 우크라마트랑 통하는 지점도 많은 모양 마물 다 잡고 왔더니 갑자기 주민들이 때가됏음. 하고 어딘가로 가게 됨. 노인(나랑같은셔츠입고잇음)분이 계시다. ㅇ어?응?아????????????(비명)ㅏ아 아 악 나미카씨 어떻게됏을지 걱정하긴했는데이걸이렇게???
라마티가 반구로 출발하기 전에 툴라이욜라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려고 한다. 무너진 사람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 무너지지 않고 아직 현실과 맞서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절망하지만은 않았다는 게 참 다행이야. 그리고 이 연왕체제가 정말 다행이라고 느껴졌다. 서로를 지탱해줄 수 있어~ 어느 한 쪽만이 왕위에 올랐다면 아무리 막역한 남매 사이라도 각자의 위치가
효월을 10일만에 깼던 치미는 황금 10일차에 96레벨 퀘스트 진행이라는 절망적인 진도를 맞이하게 되는데..(여러 사정으로 플레이 열심히 못함 아마 앞으로도 느긋하게 할 예정) 새 모험은 사카 투랄을 향해~ 새로운 무왕의 서명이 들어간 허가증이라니 귀엽고 좋은 디테일이얌 ㅎㅎ 앞구르기 하며 봐도 테마가 대놓고 서부극 황야 ㅋㅋ 로네크 타고싶어! (근데
마무크 장편 풍맥퀘는 은퇴 용병이 싸우는 것 외의 방법으로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 사실 이 퀘스트.. 10일~11일에 걸쳐서 했는데 10일 막바지에 좀 피곤한 상태로 플레이했다보니 살짝 졸고 그래서.. 스샷이 안 남아있다 ㅠ 훈훈하고 무난했다는 인상. 풍맥연계퀘~ 당연한 듯이 잘 되었다 ㅎㅎ 일퀘 정리 후 메인으로 넘어감! 케텐람씨와 이번 시련이나 황
!!!요번 포스트는 황금 힐러 롤퀘 포함!!! 너 내 체격이랑 직업을 보고 다시 생각해봐물론 효월 마지막에 제노스랑 맨주먹 다이다이를 까긴 했는데 나머지 계승의식 시련들과 갈러프에 대한 정보, 요카후이족이 황금향의 꿈을 꿨다는 이야기까지 전부 야크텔 밀림에 뭉쳐있다. 싱크홀이라는거자나 예비 왕... 에 대한 인식이란 뭘까? 오... 어쩐지...
일퀘~ 과중력걸림+시간 아슬아슬한 운반. 아주 쫄깃하다. 에베레스트 등정을 앞두고 개최악 우호부족 등장그러나 모두를 좋아하고싶다는 우크라마트의 태도에 방긋 93 던전 개방! 소감: 1넴이 귀엽고 2넴 기믹이 살짝 어렵고 3넴이 아팠어요 집단환각이라고 하면 쏟아지는 유성우 보고 초.힘 각성했던 칠흑이 생각나긴하는데 이건 머가원인이었을까? 뒤이어
!!!요번 포스트는 황금 힐러 롤퀘 포함!!! 황금롤퀘이상해(+) 치유사 롤퀘 스타트~ 독을 다루는 제기 이야기인데... 이거 에스나로 풀리는거냐고 타장르 최애를 닮은 녀석이 나타나고 말았다... 아니 백발에 끝부분 붉은색인 투톤헤어에 녹색리본 + 남캐 조수 데리고 다님 + 조직 전체의 큰 대의 이런것보다 본인 목적에 충실함 이라니 너무.. 너무
!!!요번 포스트는 픽토맨서 잡퀘스트 포함!!! 접속하자마자 모꼼님의 따뜻한손길 감덩이야..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잡 발표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픽토맨서를 받았다! 잡퀘 NPC가 모그리라니 참신한걸.. 취업후기 : 면접관님이 귀엽고 뻔뻔해요(★★★★★) 습득 ~ 기본으로 주는 장비 ~ 투영까지 잘 쓰지 않는 푸른계열 색을 써봤는데 연노랑이
나 알 파 카 탔 다 ! ! ! ! ! 너무너무귀여워 진짜 탈것 꼬옥 내주라 ㅠ 짚대 장자 메인퀘(ㅋㅋ)도 무난하게 클리어~ 막간 일퀘~ 그 전설의 춤. 실제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쉬웠다(ㅋㅋ) 엄청 숭한 춤인 모양이니 당연히 안보여주겟지만 ㅠ 캠프파이어 불 조명도 정말 이쁘게 들어간다 옥시시님이 또! 어스름한 새벽의 오르코 파차
웃후 시작이다! 업뎃그래픽의 친구들~ 아니 정말 신기한걸.... 너무 아름답다... 쿠루루선배 이렇게까지 미소녀란말인가 원래도미소녀였지만 그곳에 모험이 있다면...(스샷못찍었지만 우크라마트가 역시모험가~! 하고 왕따봉 날려줌 ☺️ ) 항구에 드는 햇빛이 아름답구나하... 효월도 배를 타고 떠나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보니 이 오프닝이 어쩐지 가슴을 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