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 (241208 6일차)

!!!요번 포스트는 황금 힐러 롤퀘 포함!!!

황금롤퀘이상해(+)

치유사 롤퀘 스타트~ 독을 다루는 제기 이야기인데... 이거 에스나로 풀리는거냐고

타장르 최애를 닮은 녀석이 나타나고 말았다... 아니 백발에 끝부분 붉은색인 투톤헤어에 녹색리본 + 남캐 조수 데리고 다님 + 조직 전체의 큰 대의 이런것보다 본인 목적에 충실함 이라니 너무.. 너무잖아;;; 안그래도 앞에서 살짝 비친 롤퀘 악역 NPC들 중 젤 신경쓰여서 쟤는 어디 롤퀘에 등장하려나~ 했는데 하필 치유사롤퀘npc라니 운명아닐까(ㅈㄴ

일단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로

칠흑 중용의 공예관/효월 샬대를 이은 황금 제작퀘! 이 쪽도 기대가 된다.

92레벨 멘퀘 중간인 이 시점에서 생기는 툴라이욜라 일퀘들은 마을 안을 돌아다니고 익숙하게 만드는 게 목적인 것 같았다. 툴라이욜라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주민들이 살고있다는 생활감이 굉장히 강해서 좋다.

다 했으니 이제 멘퀘로 돌아ㄱ

ㅔ
갑자기왜요?

아 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사람이네

어 가보자고요!

재밌었다! 비록 특정 기믹을 처리하는 방법을 진짜 맨 끝에서야 알아서 다 처맞으면서 했지만 ㅠㅠㅋㅋㅋ 어렵지도 않은 거였는데 바보였음

저 갑자기 사윗감?이 된건가요?(Joke

이부분 이렇게 직군으로 콕 집어 말해주는 거 재밌다. 다른 직군은 어떨지 궁금함!
하지만 한켠으로 나의 속내 oO(개처맞고힐로뻐기는모습잘봣단소리일까)

그래 그런것같더라

황금은 이런 소소한 대사들로 내가 모험가임을 긍정해주고 챙겨주는 지점이 많아서 기쁨. 그리고 연왕은 역시 본인이 이상적인 왕이니만큼 기준이 높구나(좋은의미로)

이 직후 바쿠쟈쟈:비석7개만 모으면 됏지 계승의식 뭔상관
ㄴ야방금연왕이 자질없으면 왕위 아무도 안준댓는디

황금 들어서 운반 퀘스트가 꽤 본격적인 운반이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좀 짧은 거리거나 약간 길어도 마을 내 안전한 곳이 주였던 것 같은데 요번엔 시간제한도 180초 200초씩 주고 꽤 긴 루트를 은근 몹 많이 깔려서 어글 끌릴 위험 높은 길목으로 보내서 재밌음!

황금 첫 잠수~ 색감이 정말 예쁘다

어슨샤이어 풍맥퀘. 그니까 지금 맞관이 맞고록을 파는데 제가 그 사이에 껴서 듣는 트친이라 이거죠?

아 ㅋㅋ 진짜 어슨샤이어 혼자쓰나;

맞고록떳다 ㄷㄷ 1일 축하해요~~~~

모블린-하누하누 풍맥연계퀘~ 장비 받으러 온 용연대 아기와 어슨샤이어 옹기장인의 결합! 은퇴한 옹기장인이 장비를 만들어주게 되었다~
1짤의 대사는 내가 제작을 키워서 나오는 소리인걸까 궁금하다. 그냥 숙련된 모험가라는 뜻일지도?

일퀘 다 정리하고 멘퀘 밀러 가니 급작 우크라마트 납치됨

아전첨부터우크라마트데려간그놈수상했다고요

오빠로서. 라는 퀘스트 이름값을 하는 스크립트 ㅋㅋ 그리고 중간에 쿼나왕자 따라다니는데 당신 꽤 느리군요..

황금에서 꽤 편의성 좋게 개선됐다던 미행. 실제로 해보니 확실히 체감된다. 직관적이고 좋아졌음! 그렇다고 해도 2연속으로 미행을 시킬 줄은 몰랐지만ㅋㅋ

메가데레 오니상이다...

연왕: 붐업합니다

황금 내내 무뚝뚝하던 에렌빌 갑자기 녹아내리는 광경 목도. 아니 동물한테만 겁나 친절한 MOOD 이것 뭐에요?

구하러왓어~! 와중에 쿼나가 기공인 거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오빠 실격~♡

이것으로 코자말루 카 비행 오픈!

오르코 파차 2파트~ 요카후이족을 만나러 왔다! 발리가르만다... 그리고 굴루쟈쟈와 동료들. 연왕도 평범한 모험가였구나아

대놓고 조라쟈 저격하잖아 ㅠㅠㅠㅠㅠ

다음 플레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