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 (241209 7일차)
일퀘~ 과중력걸림+시간 아슬아슬한 운반. 아주 쫄깃하다.
에베레스트 등정을 앞두고 개최악 우호부족 등장
그러나 모두를 좋아하고싶다는 우크라마트의 태도에 방긋
93 던전 개방!
소감: 1넴이 귀엽고 2넴 기믹이 살짝 어렵고 3넴이 아팠어요
집단환각이라고 하면 쏟아지는 유성우 보고 초.힘 각성했던 칠흑이 생각나긴하는데 이건 머가원인이었을까?
뒤이어 찾아온 쿼나일행 시험치라고 호다닥;; 비켜주는거 왠지 웃김
요카후이족의 국립 현충원이라는 느낌이려나
어.. 인싸력.
을 좋게 표현해주는 빛전의 굿 선택지
ㅔ 지금요? 갑자기요?
황금 들어서 처음으로 초월하는 힘을 썼네. 어쩐지 오랜만이라는 감상이 든다 ㅋㅋ
냅다 발리가르만다 깨운 바쿠쟈쟈 중 지혜 쪽이 아니 이미 해버렷는데요 하는 대사를 치는데.. 더빙으로 “이야이야 모 얏챳다시 ^^;7” 이래서 겁나 킹받음
기다렸어 토벌전을!
근데
네?
구라치지마 임마 아니잖아(물론 외형이 같은것뿐이겠죠..)
동행이랑 인도를 동시에~ 에렌빌 동물한테만 상냥다정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점점 태도가 부드러워지는 걸 여기서 느꼈다.
숫자가 누가봐도 트러스트 토벌전의 삘이 난다. 오빠합격 오빠와 오빠실격 오빠도 참전
가보자고~ 뻘하게 마무쟈족 쌍검쓰는거 바이퍼일까~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
렛츠 고~!
많이 어렵지 않고 재밌었다! 맵 완전 바깥의 화살표 징조를 보고 판단하는 게 비주얼적으로 좋.느를 줬고 말뚝 패면서 n연속 직선장판이 좀 까다로웠...는데 이건 굳이 따지자면 트러스트 친구들이 어디로 움직일지 몰라서 까다로웠던 것 같다ㅠ 너네 왜 거기로가는데 ㅋㅋ큐ㅠㅠㅠ
그 외에도 후반에는 지속 도트딜을 파티원 전체가 받은 채로 싸우게 되니까 이건 극 난이도 가면 꽤 힐업이 귀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아기사자 나데나데해서 키워!!!!!!!
근데 막컷에서 조라쟈만 이렇게 따시켜도 되는겁니까? ㅠㅠㅠㅠ 왼쪽에 저 꼬리만 삐쭉나온거 어쩔건디
요카후이족의 비석 2개도 무사히 겟! 봉인을 강화하는 시련 줄랬더니 발리가르만다를 아예 조져버렸으니ㅋㅋ.. 훈훈한 뒷풀이얌
새삼 구푸루씨 피격박스 진짜 크다...
과일을 나눠주는 일반퀘스트와 휘석에 소금물을 끼얹는 기원을 다룬 풍맥퀘! 나 이 곳에서도 용사 취급 받게 됐네 ㅋㅋ 모험에 영웅담은 따르는 법이긴 해~
장편 풍맥퀘는 빛전이 의도치않게 실직시키고 만(ㅋㅋ) 친구의 이야기. 3짤에서 차마 저 3번 선택지는 고르지 못했지만 아무튼 새 생업을 찾겠다는 건 좋은 일이지.
오르코 파차 남쪽은 지형이 복잡해서 저도모르게 방향치가 되는 경험을 겪는 신기한 곳이었다... 날아다닐 수 있게 됐으니 이제 좀 괜찮겠지만
요카후이족 풍맥퀘 마무리~ 그리고 펠루펠루와 풍맥연계퀘! 아니나 다를까 무푸루가 노펠리의 호위가 되어줬다 ㅎㅎ 노펠리가 구매한 편속성 크리스탈의 활용법을 찾아서 염전에 사는 개최악우호부족 친구들과 거래성사~ 차곡차곡 서사를 쌓는 맛이 역시 연계퀘에 있다.
오르코 파차 마무리 후 툴라이욜라로 귀환!
아니 먼데 고백이라도하게?!
근데 또 너무 사랑에 빠져라 이얍! 하는 조명 온도 습도 구도 ㅋㅋㅋㅋㅋㅋ
좋은 결론에 다다른 우크라마트. 기특해잉..🥺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미래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야
에? 저(의 빛전) 유부녀인데 갑자기 프러포즈? 같은 걸? 받은 것 같은데요? 내 빛전은 거따대고 끄덕이고있고?(JOKE)
하튼 한 잠 푹 자고 새 지역으로! 그러고보니 홍련부터 효월까지 초반 지역들 반만 열렸다가 후반에 다 뚫리는 경향이었는데 황금에선 초반 두 지역을 그대로 초반에 다 뚫게 해줘서 그건 그것대로 재밌는 듯..
다음 플레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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