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 (241204~05 2,3일차)
시국이 시국이라 짧게 플레이한 날들이 있어 합침
나 알 파 카 탔 다 ! ! ! ! ! 너무너무귀여워 진짜 탈것 꼬옥 내주라 ㅠ
짚대 장자 메인퀘(ㅋㅋ)도 무난하게 클리어~
막간 일퀘~ 그 전설의 춤. 실제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쉬웠다(ㅋㅋ) 엄청 숭한 춤인 모양이니 당연히 안보여주겟지만 ㅠ
캠프파이어 불 조명도 정말 이쁘게 들어간다
옥시시님이 또!
어스름한 새벽의 오르코 파차는 정말 아름답다.
일퀘. 이런 똥 퀘스트는 왜 주기적으로 한번씩 꼭 나오는거임 ㅠㅠㅠ? 루왁 커피 이야기였습니다.
풍맥~이어지는 일반퀘! 펠루펠루족 친구에게 사기를 친 상인이 배에서 만나서 찍었던 그녀석이었다ㅠㅠㅠㅋㅋㅋ 그치만 내용은 꽤 훈훈했어 무작정 복수하는 것만이 길이 아니다...행복한거래를하자...라는 신념이 잘 느껴졌음
혹시나했더니 아니나다를까ㅋㅋ 라라펠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일단 한 채만 들어가서 슥 둘러보고 나왔는데 이거말고도 더 있으려나? 너무 아늑하고 좋다..
펠루펠루족의 오르코 파차 파트를 넘기고 하누하누족 코자말루 카 지역으로~ 아름답고 BGM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창천 바누바누족 우호퀘에서 리누바리가 족장이 되지 않은 게 꽤 아쉬웠던 사람이라 하누하누족의 족장이 여성이라는 게 슴슴하게 좋았다.
황금에서 완전히 새로 등장한 종족인 펠루펠루족과 달리 에오르제아에도 있던 기존 종족과 뿌리가 같은 종이라 지역도 오크~ 하는 지역명을 쓰는 거라든지 퀘스트 컷씬 중간에 바누바누족 BGM이 섞인다든지 하는 게 묘미!
갈대밭도 예쁘다.
다음 플레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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