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 (241203 1일차)

웃후 시작이다!

업뎃그래픽의 친구들~ 아니 정말 신기한걸.... 너무 아름답다... 쿠루루선배 이렇게까지 미소녀란말인가 원래도미소녀였지만

그곳에 모험이 있다면...(스샷못찍었지만 우크라마트가 역시모험가~! 하고 왕따봉 날려줌 ☺️ )

항구에 드는 햇빛이 아름답구나하... 효월도 배를 타고 떠나는 것으로 시작을 했다보니 이 오프닝이 어쩐지 가슴을 울리게 해

눈이 반짝. 아니 분명 감자였는데 유리알이 됐어요 얘

당연빳다쥐

1번째는 보석장식의 텍스쳐감이 너무 신기해서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픽업데이트라는거 엄청난일이구나. 먼가... 전체적으로 파이널판타지스러워졌다. 라는 인상을 받고있음. 어릴 때 파판10 사촌오빠가 하는 거 어깨너머로 봤던 기억이랑 묘하게 매치가 돼서!

아니 냅다 전대미문의 폭풍 갈기고 시작하기 있습니까? 마법장벽 얘기 나올때부터 아 저걸 쓰게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ㅠㅠㅠ 이와중에 장벽 작동 어디서배운거임? <ㅋㅋ 파인애플 파인애플

이거너무신기함... 눈에 맺힌 빛이 반짝거리고 입술에도 광이 이쁘게 착 맺혀있고 이 감자로 이런 샷이 가능하다고요? 너무이쁘네요...

타임~ 노모얼 원스 어폰 어 타임~~

던 트 레 일 ~~ 꺄아아아아앆!

라자한도 색감이 화려한 도시였지만 툴라이욜라도 만만치않은듯... 다양성의 국가. 이러면 최근 뛴 커뮤 내 캐 출신 국가 (오타쿠셀털 가리기) 생각나서 ㅋㅋ 왠지 마음이 좋은걸~ 디자인도 정말 예쁘다!

효월 시작때 당한 게 있다보니 체크하게되는 샬레이안이여ㅠ

웰컴 홈~

툴라이욜라 둘러보기~ 하필 녹색 옷 입은 라라펠이다보니 색감/종족별로 인원 나눠진 느낌이라 귀여움ㅋㅋ

황금의 첫 에테교감~! 에테라이트도 그렇고 마물사냥이라든지 여러 시스템들을 굉장히 먼 땅인 투랄에서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쿼나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도 있겠구나 싶다 ㅋㅋ 살짝 이세계물에 현대풍 문화 있을 때 쓰는 치트키같기도

빛전의 두근두근 모험가기질을 정말 좋아한다

툴라이욜라의 일상적인 풍경들... 요소 하나하나가 화면에 가득차서 굉장히 아름답다.

그래픽 업뎃 실감이 넘 잘 나는 배경이라 찍음... 문 열고 들어가니까 사악 빛 들어오는 복도... 정말정말 너무이쁨

네?
급진전이지금부터요? 벌써요?

그리고 들어갔더니 냅다 연왕과 한판 뜨고있던 에스티니앙. 참나 요녀석 ㅋㅋㅋ

6즐거운 모험 되시길!9

연왕 진짜 재밌는 사람이라 호감ㅋㅋㅋㅋ 그리고 네 개의 눈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컬러풀해서 멋지다고 생각했던 풍경. 그리고 좋은 이야기.

툴라이욜라 여관은 바다 방갈로~ 여행 온 기분이 나서 너무 좋다 ㅋㅋ 날씨가 안좋았던것만이 넘 아쉽 ㅠㅠ

툴라이욜라 일퀘 쭉 돌아보면서 만난 옥시시. 점프하면 잎이랑 알맹이가 분리되는게 왠지 엄청 신경쓰임(ㅋㅋ) 정령이구나아 저도 환술사라 정령 잘 알아요

펠루펠루와 하누하누 중에서는 펠루펠루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 왠지 이 종족 넘 호감이다. 묘하게 작고… 수전노고… 문장의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게 왠진 모르겟고 매력적임

그러니까 원초세계의 응모우족(근데 돈을 중심으로 함)이라는거죠?

하지만 정말 귀엽다

오르코 파차 진입! ㅋㅋ알피노 누가 창천여행자 아니랄까봐~

아악 너무 귀여워 알파카!!!!!!!!!

황금 첫 풍맥 교감~ 완전 까먹고있다가 번뜩 생각나서 후다닥 나침반 킴 ㅎㅎ 그리고 역시 펜리르오토바이는 인권이구나.. 멘퀘만 쭉 따라간다면 사실 크게 불편한 거 없겠지만 나처럼 일퀘를 전부 하느라고 맵을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는 사람에게 탈것 속도는 꽤 중요하다 ^-ㅠ

족장인 토블리는 처음 등장 때 말빠른 펠루펠루족이라고 표기되긴 했는데 더빙 들으니까 진짜빨라서 놀람ㅋㅋㅋ (치미는 일더빙을 들어요)
근데 빛전을 거래경험 많다고 델고가는거 어떨지모르겟네 금전감각 이상할텐데 괜찮을까? 1만펠이 100만길이라고 하는거 듣고 엥 100만길? 사장팟 한번이면 버는데 못낼정돈아니네 이러고있었던 나...

바부같아(+)
짚대 장자 이야기가 모티브인걸까~ 이런 식으로 경제/교환을 경험하는 것도 왕이 되기 위한 좋은 경험이겠구나~ 하고 연왕의 의도가 느껴짐ㅎㅎ(귀여운클리셰) 아마 이걸 건너뛴 조라쟈 미래가 그리밝지않을듯

다음 플레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