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유산 일기(241218 16일차)
!!요번 포스트는 황금 힐러 롤퀘 포함!!
마지막 힐러롤퀘다~! 별빛축제 시작으로 대도시에 눈이 내리는데 그래서 로시카나가.. 되게 추워보여..
예쁜 라라펠인걸..
오랜만에 브레이플록스 만나네~ 몇몇 잡퀘들이 그랬듯 기존의 던전을 이벤트 전투용으로 쓰는 퀘스트가 아닐지 추측
다르쥐이
에스나 말고 다른 걸 쓸 기회가 왔군요
아아 역시나
응? 옷 갈아입었네 귀여워..
너 분명 전에만 해도 내가 누굴 죽인것도 아닌데<라고 하지않앗니
아 하긴 내성이 안듣는지 확인하려면 옆에 있는 사막펠을 써야 정확하구나?
신났어 아주
넌 사회성과 참을성을 배워야해~!
에테르에 독을 부여해도 괜찮은 거임?
붙는 타이틀은 악의구나.. 다른 잡퀘 애들은 뭐가 붙을까 무도가도 키우고있으니 조만간 잡퀘해야지
? 전투퀘BGM뭐임 캐황당
이번 잡퀘 전체적으로 예능퀘인가요 아님 힐러만 이모냥이꼴인건가요
로시카나 성실한 로시카나구나 진짜 잘어울려 ㅋㅋ큐ㅠㅠㅠ 던전 전체를 전투퀘로 만든 건 아니고 걍 일댈결투장이었군요..
버프 붙는 거 어마어마하다.. 뭐야 나도 줘 하컨에서 쓸래
우리 엘르레트 방방도 태워주네~(4짤 중앙상단 주목)
중간 기믹.. 로시카나도 빼놓지 않고 변한 거 웃겨ㅠ
너네 쿵짝 잘맞는다
우려했던 도핑 부작용이 찾아오다
8스택 쌓인 버프 부러웠는데 정확히 8스택 디버프 됐어
우리한테 탕약 쿨타임이 존재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완료~ 우엥.. 이러는거봐 모에캐임 ㅠㅠ?
연출 기가막혀
로켓단같은 악역이라고 그랬더니 진짜 로켓단처럼 가네ㅠㅠㅠㅠㅠㅠㅠㅠ 못찍었지만 저러고 하늘 너머로 빛 반짝~ 하고 사라지기까지 함 하 내가 힐러롤퀘를 보는건지 포켓몬스터를 보는건지
제기도 무사히 찾았고 뿌렸던 독도 정화 완!
정말 든든해 브레이플록스~!
정말정말 성실하다
신세졌던 초보모험가 친구들이랑도 인사~ 마자마자 멋진 모험을 해~!
아들켴다
그래도 적절한 목표가 된듯허이
왠지 좋았던 부분
나 선배 치유사야~!
툴라이욜라 귀환~! 아 맞네 퀘 준 NPC는 로시카나가 아니라 할부지였지? 넓은 세상을 보고 오는 좋은 기회였길 바라
이걸로 힐러 롤퀘 끝~!!!!!
황금은 유쾌한 모험이야기~ 빛전쿤 한 숨 돌리고 쉬어가자구~ 가 테마였다보니(물론지금의멘퀘상황은유쾌하지도한숨돌릴수잇지도않음) 잡퀘들도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가벼운가보다. 이..렇게까지가벼울필요가있나? 싶기도 하지만ㅋㅋㅋㅠㅠ 사실상 반쯤 힐디감성이었어ㅠ
멘퀘로 컴백~ 쿼나한테 그간 있었던 일 썰 풀면서(ㅋㅋ) 용연대를 격려해주러 가기로 했답니다~ 툴라이욜라.. 우리가 알렉산드리아에서 구르는 동안 습격당했던 피해도 복구된 모양이다..ㅠㅠ 이 화창한 풍경이 그리웠어~!
아 그럼 그.. 전쟁의 두려움을 알아야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게 된다.. 이런 소리도 걍 본심은 그게 아니었겠지 에 들어가버리는거야? 요거는 살짝 갸우뚱해
진짜 셋 중 단 하나도 피가 안 이어졌지만 이렇게 “가족” 일수가.. 황금이 추구하는 가족에 대한 가치가 반짝인다..
엣
아따시?
아놔 쿼나 반응 캐웃겨 시스콤아
그나저나 너 그렇게까지 날 좋아하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내겐 여우같은 엘레젠 남편과 토끼같은 라라펠 막내딸이
잉ㅋㅋㅋ~ 굴루쟈까지~~~ 셋만으로 복작거리기엔 연왕궁이 좀 넓긴 하지~ 그래두~~*^^*
우크라마트 너무 든든해서 이런 사망플래그같은 대사를 해도 걱정이 안 됨 일 다 끝나고 라자한으로 척척 와서 감사할 것 같음
그리고 너무 포용력이 넓은 왕이라 알렉산드리아까지 구원하려 하는..
걱정하지마 우리 잘 할게!!!!
하.. 툴라이욜라의 하늘이 파랗다아
처음의 쿼나를 생각하면.. 표현이 정말 엄청나게 솔직해졌어ㅠㅠ
슈톨라의 호출로 전원집합~ 우리 새삼 인원이 정말 많구나.. 그리고 셰일이 있네?! 웰컴 툴라이욜라~!
연구논문 완성된거야?!
아 그 조라쟈랑 싸운 데가 최상층이 아니었어? 하긴 최상층..이라기보단 옥상같은 데였지 하늘도 보였고.. 그럼 그냥 알렉산드리아 왕국이 있던 원레 세계구만?!
아 슈톨라의 연구논문(거울세계 넘어가는 방법 자체의 연구)이 완성된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들어둔 게 있으니까 이번 경우엔 쓸 수 있겠구나?! 하긴 그거 그렇게 간단한 연구가 아니어보였어..
아 저 귀걸이 내용 대체 뭘지 엄청 신경쓰였는데 이거였구만!!!!
쿠루루부모님 진짜 머하신거예요
쑥스러워하네에~ 귀여우이
오잉?
어? ㅁㅓ?!?!?!!! 게놀트가 만들어주는게 아니었다니!!!!!! 황금 클리셰비틀기 진짜 끝내준다;;;;;
헐 근데 이번 잡룩 엄청 맘에들어ㅠㅠㅠㅠㅠㅠ 사실 지금까지의 백마잡룩.. 50잡룩이랑 기존 금서 석판 장비(아마 지금은 60찍으면 상자로 주는?) 말고는 시원스레 만족한 적이 없었던게.. 디자인 자체가 애매하거나 너무 부드럽고~페미닌한 이미지가 강해서 아쉬웠거든.. 요번에 딱 모험가라는 느낌 잘 살려서 담백하고 예쁘게 잘 나왔다ㅠㅠㅠ!!!!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는 뒷모습 디테일.. 그래픽 업데이트 덕에 저 허리에 식물 다발을 묶은 리본의 까슬한 천 질감 살아있는 것도 장난아님..
투영하기 아까울 정도로 맘에 들었지만.. 황금 전체 무드를 생각하면 원래 입던 옷을 계속 더 입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투영함.. 나중에 언젠가 2팟염색 고민해서 투영용으로 하나 짜볼까 싶어~
그렇게 잡룩에 정신이 팔린 채로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갓다
멘퀘해야지 정신체리!!!!!!!!!!!!!!!!!!
그르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ㅠㅠ
두둥.
앗 못찍었지만 반응이 잠깐 빨갛게 떴다 꺼짐.. 문이 안 열린다..
오.. 그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구나 비밀번호가 틀린 개념처럼 코드 자체가 여기 양식은 맞는데 안맞는건줄..
조라쟈가 굴루쟈한테 물려준 무왕의 권한이 이렇게 쓰일 줄이야..
됏잖냐!!!!!!!!!!!!
우웃 쿠루루..ㅠㅠ!
이것이 슈톨라의 연구논문 최종완성본 견본이군요..
아 그럴수도 있구나
대비가 철저해.. 슈톨라는 분명 J일 것이다
그리고 모험에 따라갈 수 없게 될 때마다 알리제의 저 분한듯한 얼굴이 날 심장뛰게 만들어..ㅠㅠㅠ 나의 소중한 아이야..
라하는 거울세계 자문으로 따라와주실 예정(ㅈㄴ
핫참나 그래 알긋다 요 아이보야~
이번 황금 내내 알리제가 보여준 듬직한 모습이 있어서 정말 진심으로 첫번째 선택지를 골랐다.. 빛전이 너무 영웅. 이라서 저런 점을 항상 우려해주는 것도.. ..아닌가 이건 기뻐하기보단 내 업보인가 내가 알리제한테 보였던모습들이 어..(6.0마지막생각함)
아이번엔진짜사고안칠게!!!!!!!!!!!!!!!
넘어가기 전의 대화.. 가슴에 깊이 새기고 갈게..
그러고보니 라하 제외 새벽 인원 전원 여기 남아서 대비하는 셈이네.. 그만큼 이 문을 지키는 데에 총력을 다하지 않으면 어렵단 거겠지ㅠ 거울 세계로 직접 넘어가는 인원만큼 이 쪽도 동등한 무게를 짋어지고 있다. 우리 서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해!
나 쌍둥이들 저렇게 나란히 있는 컷씬이 왤케 좋을까.. 해침진이 내게 남긴 것이야..ㅠㅠ
오오.. 통칭이 생겼다. 언로스트 월드라니.. 멋있어..
다녀올게 얟들아~!!!!!!!!
슝
ㅎㅔ엑?????????
아악 세상에.. 요카후이족이 꾼 꿈이 정말 그대로 있어.. 에렌빌의 저 표정과 대사가.. 심장이 뜨거워짐..ㅠㅠㅠ 황금은 (홍련 때 리세 뒤로 굉장히 간만에) 지역을 옮겨갈 때마다 회고하는 인물이 우리랑 계속 같이 다니는 에렌빌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맵 소개에 대사가 삽입되는 연출이 생겼는데 이거 정말 너어어어어무 좋다..
허..
아니 BGM이 무슨 어른제국의 역습인데..? 그립고 아릿하고 다정한 노래가 흘러.. 그저 노래만으로 이런 감각을 느끼게 하는 소켄은 진짜 얼마나 천재인거냐..ㅠㅠㅠㅠ
이건 좀 후에 찍은거지만 날씨가아아아아아악
내려가는 길~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이.. 성벽 쌓은 벽돌 폴리곤 묘사가 묘하게.. 그간의 파판14 스타일보다 약간 더 투박한 느낌으로 되어있는 것 같음. 바로 옆에 있는 돌바닥이랑만 비교해봐도 이질감이 들지 않나? 걍 내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맞다면.. 황금이 파판9 오마주라던데 그래서인걸지도..
아니그치진짜?! 이거 어른제국 저녁놀마을이라니까?!?!
잠만 내가 아까 말한 게 기분탓이 아닌거같다;;; 2번째 이미지 뒤에 배경 보면 왼쪽의 높은 단 돌바닥 묘사와 아래쪽 돌바닥 묘사의 차이가 엄청 확연함;;; 이렇게 한 장면에 들어오는 배경의 묘사 차이를 실수로 했을 리가 없잖아ㅠㅠㅠ 황금의 그래픽 업데이트를 이런 연출에 써먹다니..(하지만정확하지않음.아닐시아님)
앗 누구
그냥 친절한 가이드였군요.. 아 영원인이란게 머냐면~ 하면서 설명하는 게 거의 무슨.. 아 아저씨 오늘 처음죽어봐서그래<이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흉한 계략사자왕(너무좋아)
오.. 일단 알아볼 수 있는 것만 치자면 구 알렉산드리아의 수몰된 도시 양식이랑 에버킵의 양식이 보이는데 나머지 두 갠 뭐려나
가이드는 정중히 사양하고 스펜 만나러 간다구 햇더니
앗
요녀석도망갈셈이냐?! 안돼안돼
자기야 우리 얘기조 ㅁ해
자기야지금ㅇ그게문닫아걸어놓고겨우얼굴봣더니할말이야?!!
정말이게맞잖아.. 원초세계 거울세계 전부 다 쓰면 어쩔건데.. 너희가 아무리 영원인이란 이름을 붙였다 해도 진짜 영원이란 없어~!!
그래 너한테도 그렇듯 우리한테도 있어.. 몰려서 그걸 고려할 처지가 아닌 거겠지만..
몇 포스트 전의 나: 이런 상황만 아니었다면 둘이 진짜 좋은 친구가 됐을것같은데..
를 공식이 떄려박아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듯하다가 우네.. 하이고.. 그렇겠지.. 자기가 저지를 일의 무게를 모를 애가 아니니까.. 여기 성우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스펜이 제시한 질문에 대한 답은 1차적으로 첫번째 선택지였지만.. 캐입이나 이거저거 생각해서 왠지 누를 수가 없었어
아옥 이 연출 메테이온 어게인이잖냐!!!!!!!!!
어카냐고
라마티도 물론 즉위 직후 조라쟈의 침공으로 아버지를 잃고 사랑하는 백성들이 죽고 다치는 걸 지켜봐야 했던 상처가 있지만 스펜이 겪은~ 재해에서 백성을 지키지 못한 기억과 긴 시간동안 영원인을 지키며 전전긍긍했을 심정은 쌓인 시간만큼 무게감이 너무 다르다. 더군다나 라마티는 옆에 동료들이 극복을 도와줘서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반면에 스펜은 진짜 의지할 데도 없었던 것 같으니..
아무래도 몰랐지.. 그치만 모를 수밖에 없잖아 안알려줬는걸 ㅠ
일단 돌아가서 다시 가이드 친구를 부르려고 했는데 걘 없고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 등
장
아니이거아무리봐도
아악 이렇게 만나는구나..!!!!!!!!!!!!!!!!!!!
이 장면에 오블리비언 BGM 흘려주는 거 미쳤냐고요!!!! 하.. 에렌빌 얼굴 좀 봐 어쩔건데요
근데 외모첫인상 진심.. 엘레네시파 혼자 만드신 것 같음 KTX타고 지나가면서 봐도 모자지간이네
클릭미스로 넘겨버린 대사 하나가 너무 귀여웠는데 동그란 로봇의 정체는 사실 셔토나족 최고의 미녀 ㅇ.<~! 이런 뉘앙스였어서 정말 최고였음(물론 뒤엔 농담이라고 했지만 전 맞는말인것같습니다)
에휴..
그래요 카흐키와씨도.. 아들을 사랑하니까 도저히 말이 안 나왔겠지.. 지금도 아마 미안해서 일부러 더 밝게 행동하는 거 있을듯
암튼 카흐키와는 현재 상황을 꽤 정확히 파악하고있고(하긴 오블리비언이니 당연한가) 그걸 막을 생각도 충분히 있는 듯. 장소 이동~
이동 수단이 짚라인이래~ 아니 함 섬 얘기 진짜 언제적이지 ㅠㅠ? 넘 까마득해~~
웃.
지역 입장 영상에서 수로 있고 베네치아같은 분위기의 구역이 있었는데 거기로 가는가부다
대롱대롱 귀엽네에
하 ㄱ- 근데 일케 생생하고 이렇게 행복해하면.. 도저히 죽은 사람으로 취급할 수 없을 것 같기는 하다.. 데이터로 존재한다. 라고 말만 듣는 거랑은 전혀 달라 ㅠㅠ
아 진 짜 카 흐 키 와 씨 ! ! ! ! ! ! ! ! ! ! ! ! ! ! ! !!!!!!!!!!!!!!!!!!!!!!!!!!!!!!!!!!!!!!!!!!!!!!!!!!!!!!!!!!!!!!!
▼심경을 예랑가랑이 대변(약간.. 큰소리 주의)
https://youtube.com/clip/UgkxvKaoMKkOM-s2m4GHjeR-FFI7wVQa2vj4?si=d_YbJAYDcnggDCy9
이 사람들을 보고어떻게바로 오케이~! 빳다 그래야쥐~! 하겟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라마티처럼 상냥한 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하지만이게맞아
하 그치만..
허.. 와중에 저 터미널도 구역 별 테마에 맞춰서 만든거같네.. 주변에 물이 가득해..
어머니
진짜 돌아버릴거같애 왜냐하면 에렌빌은 어릴적부터 자길 두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어머니의 등을 보면서 자라왔자나 그건 카흐키와가 너무 강한 사람이기때문이고 근데 이제 드디어 당신이 내준 과제를풀엇는데..황금향을 찾았는데.. 물론 카흐키와는 죽었지만 당신이내어준그숙제의답에서 당신을만났는데.. 이순간을기다렸는데.. 이런 형태로나마 재회해서 이제 정말루 나란히 설 수 있게 되었는데 당신은 또 저만치 가버린다고하니까
이렇게 아플 정도로 바른 말을 담담하게 할 수 있는 강한 사람이라니...................................…
굴루쟈쟈씨 당신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사람들 쏙쏙 골라서 동료로 삼고 함께 여행했어요
그야 없을 것 같았지만 ㅠ 지금 시스템 가동도 했고 시간도 없고 그치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ㅠㅠ
(비명)
아
아니이렇
이렇게선택지를..이렇게..돌려보낸다고..? 이렇게..? 아?
<ㅇ>
............................................................................
..................................................................................................................................................................................................................................................................................................................................................................................................................................
프레저베이션이색히들!!!!!!!!!!!!!!!!!!!!!!!!!!!!!!!!!!!!!!!!!!!!!!!!!!!!!!!!!!!!!!!!!!!!!!!!!!!!!!!!!!!!!!!!!!!!!!!!!!!!!(오갈곳없는감정화풀이중)
이런 곳에서 스펜과 조라쟈는 어느 정도 통하는 구석도 있었겠구나 싶어.. 둘 다 본인이 원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주변에서 이렇게 되도록 만들었다는 게..
응..
어쨌든우리는알아야해
황금의 여행은 알기 위한 여행이니까.........
오묘한 분위기와 눈빛교환 넋놓고잇다 못찍었네
...둘이 대화좀해
물정령이 마을 안에 그냥 막 둥실둥실 떠다니네.. 선공몹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일상적인 NPC들이랑 거리감 가까운 곳에 배치된 마물들 첨 봐서 기묘해
그게뭐가우스워!!!!!!!!!!!!!!!!당연한거잖아!!!!!!!!!!!!!!!!!!!!!!!!!!!!!!!!!!!!!!!!!!!
아드님은 착잡해죽겠는데 카흐키와씨는 추억여행하고있고(물론 님도 에렌빌이 신경이..쓰이시겠죠..안그런척하는거겟죠..)
죽음 후에 이어지는 평온한 삶이란 생전의 미련도 시간이 해소해주고 목숨을 잃는 경험으로써 평범한 일상의 가치가 아주 뚜렷하게 다가오는.. 이상향이라는 단어 그대로의 모습이구나..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삶에도 죽음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 같아보인다..
..이 쪽도 걱정이다..
팝콘이다~!
귀엽고 맛있어보임
아 아앗 無맛이라니.. 주변에 근데 또 이거 처음먹는 뉴비 구경 온 사람들이 복작해서 눈치 백단 그라하
그래 너무너무 이 장면의 데자뷰잖아..
뉴비 반응 컨텐츠 삼기는 국가와 세계뿐만 아니라 시간도 뛰어넘는 전통이구나(ㅈㄴ
얼추 정보 수집을 마무리하고 다음 이야기 흐름으로..
퀘이름왜이래 심상찮아
흑흑 오늘은 운동을 좀 빡세고 길게 한 날이었어서+중간에 잡룩에 정신팔렸다가 아예 전장이랑 던전으로 빠져서 많이 못했다..
오늘의 잼얘: 무토로 발리가르만다 걸렸는데 3트(30분걸림)해서 깼습니다
다음 플레이에 계속!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