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다가 중간에 갈아버린 회차수가 많아서 이제는 몇 회차인지도 모르겠는데 2. 꼭 이맘때쯤 되면 갑자기 엄청나게 루즈해지면서 접어버리고 싶단 말이야 3. 2막이 은근 꼼수로 건너뛸수 있는것도 많고 분량도 짧아서 더 그런듯 4. 1막을 제일 지루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도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곳이라 그러지 않을까 싶고 5. 여기까지 재밌게 잘 달려왔
1. 저번에 딥빡쳤을때 악크어지로 달렸던 캐릭터를 되살려서 이번엔 선크어지로 2. 선????함. 3. 아 어쨌든 악당학살은 학살 아니잖아요 4. 선의 길을 걷고자 하는 내면의 목소리와 살인을 저지르라는 어두운 충동 사이에서 갈등을 겪다가 “이왕 하는거 나쁜놈들을 학살해버리자”하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무 많이 같은 느낌으로 현실과 타협을 본 다크어지 5. 고
1. 전원 해피엔딩 완성 2. 후 시발 힘겨운 싸움이었다 3. 기호 1번 모두의 타브,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공약을 완성했습니다 다들 박수 4. 카를라크 해피엔딩 만들어주기가 너무너무 힘들구나 말 드릅게 안들어 5. 카를라크야 너도 1막부터 같이 달려온 오리진이라 알겠지만… 6. 우리는 머쿨도 썰었고 삼악신의 초즌도 썰었고 바알도 엿먹였고 네더브레인도
1. 이거 보려고 길고 험난한 선 성향의 길을 달려왔다. 2. 이거랑 에필로그 파티때 편지함 꽉꽉 들어차게 하려고 3. 일단 모을 수 있는 아군은 거의 다 모았나… 4. 그 이상한 황소 들여오는거 까먹음. 5. 도와준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까 한 사람당 한 마디씩 인사를 하는데도 컷씬이 끝나지를 않아! 6. 비승천 아스타리온은 이런 덕망 높은 타브랑 붙어다
1. 깬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 2. 카를라크 손이 잘 안 가서 야영지에 박아놓고 이벤트도 잘 안보던 캐릭터였는데 이번에 모든 캐릭터를 다 해피엔딩 맞이하게 해줄려고 퀘 깨주다보니까 같이 고타쉬도 잡고 좀 심도깊게 보게 됨 3. 시한부 환자의 절망을 쏟아낼거라니 누가 미리 스포 좀 해주셨으면… 4. 어제 방심하고 있다가 다이렉트로 쏟
1. 아이고 바쁘다 바빠 2. 동료들 퀘 하나씩 다 깨주려다보니까 느긋하게 뭘 보고 있을틈이 없음 3. 공격대 열차 출발합니다~ 이번 퀘 주인공 탑승하세요~ 4. 바빠서 평소 습관대로 안하고 무대뽀 열차로 밀어버리고 있는데 아스타리온이랑 상호작용에서도 못보던걸 무더기로 발견해서 놀라는중 5. 카사도어집을 몇번을 털었는데 늑대인간한테 똥개 운운한거 진짜 처
1. 다시 봐도 저놈의 코끼리가 암컷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2. 천족인것도 믿기지 않는다 저런 술고래에 부패경찰에 사창가 우수고객이… 3. 저 코끼리 일지 보면 판타지 세계관에서 존나 현대 느와르 하드보일드 추리물 쓰고 있던데 4. 근데 정작 하드보일드하게 하는건 술 마시는거 말곤 없음. 일 안함. 5. 망할놈의 코끼리 6. 윌 고급옷 입혀놓으니까… 잘
1. 애들 미모 무슨 일이야 2. 동양인 타브 왜케 미인됨 3. 코만 좀 손보면 너무 예쁘겠는데? 4. 나야 뭐 3막까지 달려와서 정든 얼굴이라… 5. 아스타리온 외모 상향 무슨 일이야 대체 6. 주름살만 좀 없애는 모드 깔았는데 이게 이렇게 체감이 되나? 7. 근데 주름 없앤다고 했는데도 여전히 주름이 좀 많으신… 8. 살아온 세월의 흔적과 고생이라고
1. 맨날 아라즈한테 꼽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르기어를 후순위로 밀었기 때문에 고해성사씬이 따로 있다는걸 극히 최근들어 알았다 2. 여르기어부터 밀어야한다 3. 솔직히 아라즈 꼽주고 나오는 선택지는 레알 수수께끼 같고 여기저기 함정이 깔려 있는 느낌이라 공략없이는 실패하기 딱 좋은데 4. 여르기어 깨고 오니까 선택지가 왜 저렇게 나왔는지 이해가 됨. 여르
1. 언더다크 귀찮아서 딱 노움만 구해주고 산길로 왔는데 2. 기스양키 양성소 와서 캠프 차리니까 바커스가 모기 캠프 옆에 딱 붙어있다!!!! 3. 갈 곳 없는 식객이라서 이리저리 안절부절 못하는거 같은데 4. 노움 포함 단신족 차별주의자인 아스타리온이 노움 녀석을 근처에 있도록 허용해준다는게 놀라운데 5. 너 노움 혐오하는거 아니었냐 6. 다회차하면서
1. 이번 회차에 섀도하트를 맨 마지막으로 영입하면 다른 멤버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서 2. 섀도하트 빼고 달리면서 아스타리온 - 게일 - 레이젤 모아와서 섀도하트 깨우니까 3. 아스타리온이 섀도하트 이름 가지고 부모님 패드립을 친다! 4. 야 이 미친놈앜 5. 조심스러운 패드립이라도 패드립은 패드립이다 이 흡혈귀야 6. 하여튼 살릴 수 있는 사람 다 살
1. 카라투어에서 건너온 이국적인 바드라는 설정으로 도화살 화장에 뭔가 동양악기 비슷한… 2. 걸 구할 수는 없으니까 대충 리라로 퉁침 3. 바드한테 류트 들려주면 헤비메탈 롹밴드가 따로 없던데 그건 남자 바드로 할때 재밌었고 여자 바드는 컨셉 좀 다르게 주려고 4. 아스타리온 질문 선택지 뜨는 족족 누르지 말고 좀 밀당하다가 질문하라길래 살살 밀당하면서
1. 노움 타브는 정말 착해. 2. 아스타리온 같이 못된 말만 내뱉는 인종차별주의도 나름 친구라고 있는 능력 없는 능력 다 끌어다가 몰빵해주잖아. 3. 투명체를 감지할 수 있는 눈알. 이건 거울에도 비친다. 4. 아스타리온이 무의미하게 거울을 들여다볼때 투명체 감지 눈알만큼은 공중에 둥둥 떠서 아스타리온이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증명해줄거야. 5. 1막부
1. 아스타리온? 아 뭐 그런 사람도 있었던 것 같긴한데 2.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쨌든 게일과의 연애 성공 3. 게일은 아스타리온처럼 값싼 남자가 아니라서 1막에서부터 아주 신사적으로 접근하는 바람에 난 연애루트 망한줄 알고 손 놓고 있었다. 솔직히 연애루트 못 타면 그냥 독신 타브로 돈이나 많이 벌어서 행복한 여생을 살려고 했음. 4. 2막 되니
1. 아스타리온이랑 연애할 생각 없고 게일한테 맹목적으로 대시중인데 모기새끼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보려고 썸타는척 하면서 스샷찍음 2. 미안한데 이번 회차의 너는 전혀 믿을수가 없어. 네가 하는 말 단 한개도 믿을수가 없고 전부 거짓말 같아. 3. 썸 들어오는거 툭툭 쳐냈는데 어떻게 해서든 하룻밤 따내려고 유혹하길래 “아ㅋㅋ 노움이랑 키스하면 극혐한다는데
1. 이번 회차 아스타리온 가차없이 유기 2. 대략 어제의 일이었다. 승천 아스타리온이 타브어지가 문어대가리 일리시드로 변이된다면 외모 때문에 차버린다는 짤을 봐버린걸… 3. 비승천 아스타리온은 그냥 슬퍼한다는데 승천 아스타리온 이 새끼가 싸가지가 아주 4. 나쁜 남자지만 나한테는 다정한 폭력남 이런 느낌으로 소비해줄 수 있었지만 그것도 문어짤을 보고
1. 스샷에는 안 나왔는데 이따금씩 아스타리온보다 더 뱀파이어 같이 보일때가 있었음 2. 아스타리온이랑 맞짱 뜰 정도로 고급스러운 옷 잘 소화하더라. 역시 하프엘프가 최고존엄이시다 3. “바알스폰 루트 탔는데 뱀파이어 스폰까지 되면 뱀파이어 로드의 지배력이 우선해서 내 폭주를 막아주지 않을까?”싶어서 두개 다 해봤는데 엔딩에서는 결국… 4. 지배엔딩도
* 승천 아스타리온+선크어지+연애 엔딩 * 19금 아님. 약간 그래보이기는 하지만 잠깐 음란마귀가 스치고 지나갈듯 말듯한 착각입니다. * 아 ㅋㅋ 귀찮은데 퇴고를 할 것 같음? ㅋㅋ 오타나 비문도 안 잡음. 팬픽이니까 그냥 뇌에서 필터링 안 거치고 씀ㅋㅋ * 칭찬과 관심과 댓글은 창작자를 좀 더 성실히 연성하도록 만듭니다. * 아이고 승천모기야 승천모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