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디디†로야
제대로 쓰는 글이라기보단 그냥 머리에서 생각난 걸 가볍게 써봤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너무 두서없고 짧다보니까 그냥 가볍게 올립니다. 4천자 정도 되는 짧은 글이에요 ^___^ 더운 여름 오후였다. 백색소음처럼 틀어놓은 라디오에서는 하루 웬종일 같은 뉴스를 전달하고 있었고 그 뉴스의 주인공 되는 장본인을 옆에 둔 채 신이치는 한숨을 푹 쉬었다. 지금 자기
기존 포스타입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https://posty.pe/tm5vnf 그것은 쿠도 신이치가 기분좋게 점심식사 후 홈즈 책 한 권을 정독할 때의 일이었다. 시간은 약 오후 3시쯤. 은은한 기분과 적당히 부른 배로 책에 푹 빠지며 잔잔히 수면 속에 몸을 맡길 때 쯔음 딩동, 하고 차임벨이 울렸다. 음, 올 사람이 없는데. 신이치는 흐느적대면서 현
이전 포스타입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https://posty.pe/ha0a5n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특수부대, 국가의 안보는 물론이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내던지는 특수조직. 통칭 [Zero]부대. 일반 사람들은 물론이고 꽤 높은 지위에 속한 사람들조차 소문 한가닥 잡지 못하는 특수 중의 특수부대였다. 이들은 주로 국가 방어와 기밀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