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Dow
* 드에베 스포 만땅. * 드에베에서 인퀴지터가 적게 나온 데에 한이 맺혀서 끄적인 글. 그래서 쓰고 싶은 부분만 썼다. * 드에베의 인퀴지터와는 다른 말을 내뱉음. 마지막에 솔라스랑 대화 안 통하려나 < 이건 너무 내 캐해석이랑 안 맞았다. 인퀴지터. 그는 처음부터 그 호칭이 무겁다고 생각했었다. 모두의 앞에 서서 칼을 들어올렸을 때부터 그는 어깨에
“자기, 우리 발등에 지금 불이 떨어지다 못해 활활 타오르고 있는 이 시기에 굳이 단둘이 바다에 와야겠어?” “좀만 걸으면 바로 다른 애들도 있는 야영지인데?” “그 뜻이 아니잖아.” 빌어먹을 정도로 복잡한 서로의 가족사를 해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뇌에 기생충처럼 박혀있는 올챙이를 해결한 것도 아니고, 눈을 감을 때마다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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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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