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n] 그림 pkmn 2021 - 2 underneath by 시그 2024.05.29 1 0 0 카테고리 #기타 커플링 #플플 #드리타느드리 #나누순무 컬렉션 [pkmn] 그림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pkmn 2021 - 1 다음글 pkmn 2021 -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Sign 오랜만에 밟는 호연의 땅은 여전한 열기를 머금고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하지만 지금같은 계절엔 그다지 반갑지 않다. 호연의 여름은 그 어느 지방보다 덥기 때문이다. 옷을 자주 갈아입은 것은 성가시지만 어차피 오래 머무를 거니까, 하고서 옷가지들을 마구 챙긴 뒤에 이미 며칠 전에 택배로 부쳐둔 상태이다. 아마 주인보다 짐이 먼저 도착해있을 것이다. 성도 #나누순무 2 Guard you, Guide me 1 이른 새벽, 칼로스에서 가라르로 이어진 기차에 몸을 실은 나누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그의 동료 두 명도 맞은편에 앉으며 일반 시민인 것처럼 잡담을 하지만 나누는 딱히 입을 열진 않고 어스레한 창 밖만 보았다. 칼로스에서는 얼마 전 포켓몬 트레이너의 자격을 시험하는 체육관 문화에 대한 폐단을 지적하며 이런 악습은 사라져야한다는 주장을 담은 종이들이 #나누순무 1 그들 사이의 미지수 1 봄기운이 만연한 어느날의 아침, 호연 고등학교의 체육 교사 순무는 학생들의 복장 단속을 위해 교문 입구에 서 있었다. 가장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정문 앞에 선 그는 담당 학생과 함께 둘이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복장이 단정치 못한 학생이 있는지를 살폈다. 아직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모두들 교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있다. 왼손에 찬 #나누순무 1 성인 pkmn 2021 - 3 #나누순무 1 pkmn 2020 - 2 #나누순무 2 15세 pkmn 2020 - 3 #나누순무 2 1 * 이야기의 기반이 되는 썰의 일부 : https://radiyyo.postype.com/post/5712334 미몽 迷夢 무엇에 홀린 듯 똑똑하지 못하고 얼떨떨한 정신 상태, 혹은 헛된 꿈 꿈, 그것은 연기처럼 피어올랐다 사그라드는 것. 꿈, 그것은 감은 눈 속에선 선명하지만 뜬 눈 속에선 잊히는 것. 꿈, 그것은……. 관동의 #나누순무 1 pkmn 2018 - 4 #플플 #드리타느드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