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n] 글 Craving & Carving underneath by 시그 2024.05.30 1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pkmn] 글 총 45개의 포스트 이전글 Runner's High 다음글 Sign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화상 1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충격을 받았다. 이층의 방에서 공부를 하던 나누는 아버지가 우는 소리를 듣고 아래층으로 내려왔고 바닥에 쓰러진 채 그렇게 슬프게 우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들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멀리 다른 곳에 살고 있어서 아주 어릴 때밖에 못 만났기에 그 가족은 모두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매번 명절이나 기념일마다 #나누순무 1 1 * 이야기의 기반이 되는 썰의 일부 : https://radiyyo.postype.com/post/5712334 미몽 迷夢 무엇에 홀린 듯 똑똑하지 못하고 얼떨떨한 정신 상태, 혹은 헛된 꿈 꿈, 그것은 연기처럼 피어올랐다 사그라드는 것. 꿈, 그것은 감은 눈 속에선 선명하지만 뜬 눈 속에선 잊히는 것. 꿈, 그것은……. 관동의 #나누순무 2 나누순무 단편 그해 겨울은 웬일로 매서웠다. 수도가 꽁꽁 얼어붙고 눈이 쌓였으며 온기를 모두 앗아갔다. 불꽃타입 포켓몬들의 수요가 늘어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풀숲을 헤매며 그들을 쫓았다. 포켓몬들은 무자비한 포획과 추운 날씨에 어딘가로 도망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포켓몬만이 아니었다. 순무는 어느날 잠에서 깨자 침대에서 함께 자고 #나누순무 2 첩보원 000과 객원 187의 안티테제 1~2 (중단) 1 국제경찰 칼로스 본부의 취조실은 비교적 깔끔한 인상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군데군데 때가 묻어있고 벽에는 칠갑이라도 했었는지 거무스름한 자국도 남아있다. 피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색이 검게 변하더랬다. 누구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게 된 지가 오래되었다. 그러니 이번에도 한 명을 끌고 와서 족치는 것이 가능했다. 본부의 요원들이 잠복근무를 통 #나누순무 3 pkmn 2021 - 1 #나누순무 1 Salad Days 1~2 (중단) Salad Days 철부지 시절, 풋내기 시절 1 포켓몬의 기술인 달콤한 향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조된 스킨을 손바닥에 흘린 뒤 얼굴에 문댄다. 향긋하고 묵직한 스킨 냄새가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순무는 기분좋은 나머지 좋아하는 곡을 콧노래로 흥얼거린다. 듣기 무난한 멜로디지만 가사는 애달픈 이별을 담아낸 곡이다. 그즈음, 마찬가지로 샤워를 끝 #나누순무 3 pkmn 2020 - 1 #나누순무 #권수순무 2 15세 pkmn 2020 - 3 #나누순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