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게불
홈 이후 시점 쯤 되는 아무래도 시공입니다. 트라이건 맥시멈. 작품의 중대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하는 이유와 밧슈의 정체 정도만 알면 대충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해봤자 트라이건 본편 1, 2권 정도 스포일러네요(아마). 이게 맹우조인지 씨피인지 뭐.... 이 또한 대충 알아서 착즙해 드시면 됩니다. 24년 7월 디페스타에 후기 포함
여행길의 막간입니다. 트라이건 맥시멈 베이스로 스탬피드 애니의 세계관 에스떼딕을 섞었습니다. 이런저런 설정과 상황, 모브캐 날조가 심합니다. 작품의 중대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하는 이유와 밧슈의 정체 정도만 알면 대충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해봤자 트라이건 본편 1, 2권 정도 스포일러네요(아마). 이게 맹우조인지 씨피인지 뭐....
울프우드 시점 내용 무 단문입니다. 트맥 대충 시공. 그들은 차례대로 잠든다. 모래로 지은 망망대해는 단둘만의 고독을 보장할 만큼 넓으나 몰이꾼들이 지척이라면 또 다른 이야기다. 6억 더블달러에 비하면 싸구려에 지나지 않는 현상금이라도 손에 넣겠다며, 무의미한 복수라도 이뤄보겠다며, 혹은 달을 부순 자를 꺾었다는 명성을 얻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