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뚜벅
-아침 속보입니다. 간밤에 내리던 비가 눈이 되어 도로가 얼어붙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미끄럼 사고에 주의하시길- 뽀득, 하고 눈을 밟는 발걸음 소리가 거리 가득 들린다. 눈이 왔다며 웃는 아이를 다급하게 붙잡는 보호자가 한숨을 내쉬자 흰 입김이 가득 피어난다. 마냥 좋아하기도 어려운 것은 이 눈 아래 비가 얼어붙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덕분에 펭
커뮤 순기능 : 어떻게든 애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어있음(이런발언) 아 어떻게 이런발언이 토끼도 고양이도 외로움 타지만 화가 더 많이 탈듯…(ㅋㅋ) 희생해서 도와야지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하지만 걔는 희생이 아니라 자낮때문에 제 살 깎는 느낌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막상 주면 내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하거든요 받아들이긴…..많이 힘들거같긴 해요 이것도
그게 아니었으면 이미 퇴마청 어떻게든 나갔지 않았을까요?(그대로 탈주엔딩남) 모르는 미래도 두렵고 알고 있는 이별도 두려운데 용기낼 수 있는 건 그래도 진짜 혼자 있으면 너무 괴로웠기 때문이라… 화는 자길 착한? 애라곤 절대 생각 안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나 좋자고 그러는 거니까요.. 주변에게 상냥하고 친절하고자 하는것도 상냥한 사람 주변엔 사람들
앗싸 전 안 부끄러우니까 괜찮아요(이런발언..) 아무래도 화는 이별이나 끝을 많이 두려워하는 편이죠… 진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떨치기가 꽤 어려울텐데 그럴 수 있었다는게 한걸음 정돈 성장한거겠죠 이별에 슬플 각오도 하고.. 외면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직접 고른 선택에 떨리고 무서워도 어쩔 수 없죠 화가 슬픔보다 더 강하게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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