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은녹차
그날은 평소보다도 아름다운 하늘이 시야를 가득 메우는 날이였다. 그런 그날에... 시마와 싸워버렸다. . . .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시마와 싸우는 일은 하루이틀이 아니지 않냐며 매몰차게 답하겠지만 이번은 전혀 다른 일이다. 정말로 무척이나 달라! 시마가 전—혀! 나와 대답해주지 않는단 말이야! 있지 시마~ 아직도 화났어? -화 안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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