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해마
그런거 보고싶다 둘이 대학 시절에 사귄건 아니고 애매한 관계로 썸탄거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썸탄거였구나 알게된 유카와... 그리고 그런거 생각도 못하는 이시가미..............) 시간 지나서 다시 만났을때 의외로 서로를 먼저 기억하는 사람이 이시가미였으면 좋겠음 둘이 원래 출근길이 많이 겹쳤으면 좋겠다 그래서 오며가며 먼 발치에서 한번쯤
오므라이스 해먹는 유가미............................ 는 내가 지금 먹고싶어서 이시가미 혼자 살면서 최소한으로 가끔 요리 해먹기는 하는데 굳이 맛있는걸 찾아해먹진 않았을거같음 유카와랑 같이 살면서 좀 알아가는 정도.. 그냥 둘이 같이 오므라이스 해먹는거 보고싶으아 이시가미 진짜 있는 반찬만 먹을거같은데 어느날 유카와가 문득 오므라이
하 20대 이시가미? 대학생? ㅅㅂ상상만해도 맛도리임 아니 본체 얼굴이 지금은 처연하고 차분하고 그런데 이삼십대 사진보면.. 느낌많이 다르잖아 약간 그런것처럼 이시가미도 첫인상은 그렇게까지 소심하지도 조용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늘 혼자 다니고 얘기도 잘 안해서 별 생각 없다가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미소짓는 얼굴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너무 장난기 많아보
헐 오늘 로즈데이네 장미꽃주고받는거 보고싶다 태수우석 무영정학은 왼이 장미꽃주는데 종윤옥균 유가미는 른이 꽃주는것도 보고싶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미꽃받고 ???? 되는 왼들....... 아니 옥균이도 그렇지만 이시가미 ㄹㅇ 태어나서 처음으로 꽃 사보는거일거 아님 부끄러워 미치겠는 얼굴로 장미꽃다발사는 이시가미 보고싶다 아 이시가미진짜 사면서도 이게 맞나
서로가 서로의 구원인게 보고싶다 진짜 뜬금없는데 그런거 보고싶다 유카와가 죽으려던 이시가미를 말려서 함께 살게 된 후에 정말 단 한번도 내색하지 않았지만 유카와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거같다 그 구에도가와 강변 살인 사건은 미제로 끝났지만 유카와는 알거아님 이시가미가 범인이라는 걸 경찰이 미제로 종결해서 다행이면서도 또 한편로는 살인자를 사랑하게 된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