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irian
‘덜컥’ 건물문이 이렇게 낡았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꾸 ‘끼익 끼익’ 거렸다. 그 소리는 건물을 가득 채우고 뿔이 있는 나를 종교를 믿는 자들은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악마가 종교 방문도 하면 안되나…?’하며 궁시렁 거리며 내 남친, 천사를 찾아 갔다. 뒤돌아도 내 이야기 하는건 다 들릴 정도로 수많은 종교를 믿는 자들이 나를 보며 손가락질
난 연인이고, 나에겐 남친이 있습니다. 모두들 비웃죠. “악마랑 천사라니. 너무 어이없고 왜 사귀는지도 모르겠네.” 라고요. 무시하면 되겠죠. 하지만, 안되더라고요. 사실이니까요. 나는 동생이 있어요. 그 천사를 매우 존경하더라고요. 솔직히 동생만큼에게는 피해는 주기 싫었어요. 진짜로요. 너무
난 너를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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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그저 꽃잎같은 존재었다.
눈감고 살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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