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살아볼래.
4화
호텔에서-Episode. 2
어느덧 밤이 찾아왔다.
나도 자기 위해 호텔 침대를 정리했다.
불을 껐다.
잠에 들기 전에 시간을 확인하였고,
아까전에는 씻었다.
이불을 덮을려는 순간,
가슴팍쪽으로
통증이 왔다.
참아봤지만,
나아지는건 없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너무 힘들어서 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렸는지,
자던 히슈가 깨어나 나에게 왔다.
더는 버티기 힘들어서 기댈 수 밖에 없었다.
히슈는 자신의 다리에
내가 누울 수 있게 하였다.
계속 따뜻한 말을 해주며
안정되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히슈는 안절부절해 하며
나를 보살폈다.
내가 피토를 할 때
병원으로 데려갔다.
어찌나 빨리 뛰던지,
붕대가 풀어져 있었다.
눈 한쪽은 마치 다친 느낌으로 보였다.
나는 정신을 잃었다.
호텔에서-Episode. 2
끝
-다음 파트는 곧 나옵니다
-병원 파트는 3편입니다.
-이것처럼 짧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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