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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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1,2,3장 스포일러 포함
『벚꽃이 만개한 날. 꽃나무 아래에서 신은 내 쪽으로 돌아보며 다소 들뜬 얼굴로 웃어보였다.』 누구의 패가 더 강한지 승부할까. 이거, 발렌타인 초코 답례야….경찰아저씨의 마음, 받아주지 않을래?
▼사라 없는 란사라▼ 왜 우린 이제야 만나게 된 걸까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어. - 그럼, 만나지 않는 편이 나았을까? …아니.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야. 인간으로서든 인형으로서든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우리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그게 어떤 형태가 됐든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러니, 곁에만 둬줘. 「동료로서, 당신을 언제
▼케이지 별 키스 반응▼
※ 시노기 케이지 시점으로 흘러가는 NCP 글 연성입니다. ※ 네가 죽어 2장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해석과 날조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 첫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 기념으로 건배." "…아, 예. 감사합니다." 짤랑-. 근방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자카야의 한쪽 구석에서 두 사람이 맥주를 담은 잔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