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지정
총 5개의 포스트
징크 등장인물 지운, 19세 현지, 28세 기정, 52세 때: 8월 곳: 가공의 서울 소재 스케이트파크 ‘징크’. 1장 이른 아침, 지운과 기정, 쿼터파이프에 걸터앉아 있다. 지운,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하면서 팔을 길게 뻗고, 한쪽 눈을 감고 있다 지운 제일 어려운 건 킥턴인데요, 스케이터들한텐 제일 먼저 마스터하는 트릭이지만요. 이렇게
I had him!His throat was there beneath my hand. (상황에 대한 묘사로 시작) (러빗 대사에 대한 no)No, I had him!(I had him!이 반복되면서 음악적 효과)His throat was there and now he'll never come again.() Mrs. Lovett: Easy now, hus
이걸 ‘이상 없음’으로 보고해야 하나? 가가는 고민했다. 체크 혹은 엑스 둘 중 하나로 표시하는 점검표로 걸러낼 수 있는 이상 징후는 없었다. 냄새, 고약하고. 방 온도, 얼어붙었고. 조도, 어두컴컴하고. 모든 게 정상이다. 대통령 각하께서도 보존액의 점도가 마음에 드시는지 누워서 만족스럽게 웃고 계신다. 가가는 페페를 전 대통령이라고 불러야 할지 고
돼지치기 기사님, 여긴 제가 잠복하는 곳입니다. 기사 이 천한 것아, 내 땅에서 빌어먹고 사는 주제에 감히 나한테 영토권을 주장해? 돼지치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지휘관이면 전황이 불리할 때 숨어 계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기사 돼지치기 주제에 나한테 전술에 대해 훈계하냐? 적들이 곧 여기까지 수색하러 올 거야. 적들은 누구부터 죽이려고 할까? 당연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