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필요충분조건 흰동가리 "그냥 나를 감싸줘" - Nobody else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by 복면글왕 the MPS 2024.04.13 보기 전 주의사항 #RPS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애정치상처벌 청새치 "I'm not a saint but I pay like a sinner" - Burning Up 다음글 PS.난 중학생 때부터 널 좋아하고 있어. 마린래빗 "Wish I could read your mind Don't wanna waste this time Tell me what's behind those eyes"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첫사랑 새로고침 가오리 "또 너를 사랑하고 이렇게 서로를 배워가며" - BEBE 첫사랑 새로고침 첫사랑 새로고침 그거 알아? 너 사람 참 외롭게 해. 난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날 사랑하긴 했니? 넌 단 한 순간도 날 사랑한 적 없어. 여자는 남자에게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대사들만 골라 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에는 물벼락도 뺨도 맞지 않았다. 대신 지쳤다는 표정으로 여자는 남자만 남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Dead or Alive 산호 "Darling let me take you home" - Lone Ranger Dead or Alive 침략자가 도착한 순간 인류가 개척해 온 문명의 역사에 마침표가 찍혔다. 삶을 이루는 거의 모든 것들이 더 조용하고 비현실적으로 효율적인 신기술로 대체되었다. 귀하고 깨끗하고 값지고 진보한, 그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저 높은 신세계로 이주했다. 그렇게 걸러진 잔여물만이 침전된 거리 끝에서 적막을 깨는 굉음이 울려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생각해 봐, 형원아 민챙 / 몬엑 알페스 *김익명님의 커미션입니다. (10,000자) *몬스타엑스 이민혁X채형원 *오메가버스au 이민혁은 심미안이 뛰어난 편이었다. 거울만 들여다봐도 있는 게 곱상하니 잘생긴 제 얼굴이니 어지간한 건 눈에 안 차 그런가 싶지만, 하여튼 예쁘고 잘생긴 건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좋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저는 싸가지 없이 굴어도 남이 싸가지 없는 건 못 참으면서 예쁜 #글커미션 #커미션 #몬엑 #몬스타엑스 #민챙 48 1 어떤 생명은 영원함을 모른다. (上) 영원을 살아가는 이와 영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 ‘너를 많이도 닮은 꽃이구나.’ 정갈하게 놓여 있는 꽃 한 송이와 카드를 혜미는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하얀 백합 한송이. 그다지 피부가 하얗지도 않은 제 어디를 닮았다고 하는 것인지, 꽃을 어루만지며 혜미는 한참을 생각했다. 민지는 한순간도 말을 허투루 한 적이 없었기에 더욱 말에 숨은 의미를 찾으려는 혜미였다. 서재에 꽃과 관련된 책이 있었나, 기 #RPS 6 이승탈출 프로젝트 푸른테곤봉멍게 "Wish I could read your mind ... I wanna start tonight, no no no more lies" - Secrets 세상에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대뜸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이라면 지금 굉장히 심심한 사람이거나, 사후세계에 대해 좋은 말씀 전해주겠다는 사이비거나, 오컬트 문화에 흥미가 다분한 오타쿠일지도 모른다. 그 질문에 예스 또는 노 답변을 내놓는 사람이라면 엠비티아이가 N이냐 S이냐를 추측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가볍게 던진 주제에 바짝 굳어서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민은] 저승사자의 하루 당신은 저승사자의 존재를 믿는가? 그렇다면, 귀신의 존재는? 이 이야기를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저승사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아주기를 바래서 이다. 자, 여기 힘든 하루를 보내는 3명의 저승사자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까? 저승사자의 하루 w.카사블랑카 1. 은광의 하루 은광은 #민은 #비투비 #RPS 23 경계 경보 발령, 주의 바랍니다 망둥이 "I'm in the danger zone" - Burning Up 평창동 사택엔 대천사가 산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정원 딸린 번듯한 2층 집이 사택이라 불리는 까닭은 거기 사는 이가 죽었다 깨어나도 정실은 못 되었기 때문이다. 세례명 미카엘. 천상 군대의 지휘자의 이름을 업은 남자는 같은 남자에게 다리를 벌린다. 그렇게 삶을 영위하는 이도 있다고 했다. 아. 역겨워. 위아래로 장례식 깜장 수트 맞춰 입은 민혁은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PS.난 중학생 때부터 널 좋아하고 있어. 마린래빗 "Wish I could read your mind Don't wanna waste this time Tell me what's behind those eyes" 너는 언제나 나에 대해 잘 안다며 자부했다. 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부터 나의 사소한 습관은 무엇인지 까지. 근데 네가 모르는 게 딱 한 가지 있어,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거. - “형원아!” 나와 이민혁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대학교 동기이다. “엉, 와써?” 이민혁과 내가 친구가 된 지는 5년째, 그리고 내가 이민혁을 짝사랑하게 된 지는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