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눈 속에 입주하면 가리비 "Tell me what's behind those eyes" - Secrets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by 복면글왕 the MPS 2024.04.13 보기 전 주의사항 #RPS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그 남자 작곡, 그 남자 가창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Dead or Alive 산호 "Darling let me take you home" - Lone Ranger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민은] 저승사자의 하루 당신은 저승사자의 존재를 믿는가? 그렇다면, 귀신의 존재는? 이 이야기를 믿든, 믿지 않든 그것은 당신의 자유이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저승사자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아주기를 바래서 이다. 자, 여기 힘든 하루를 보내는 3명의 저승사자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까? 저승사자의 하루 w.카사블랑카 1. 은광의 하루 은광은 #민은 #비투비 #RPS 23 15세 러브, 액션- (上) 미나미 사키와 코리 아리사가 키스에 도전하는 글 (쿠소에로지만 에로는 거의 없습니다. 대신 발언이 좀 저급합니다. 노무라가.) #RPS #미나코리 #백합 #쿠소에로 #저급발언 9 어떤 생명은 영원함을 모른다. (上) 영원을 살아가는 이와 영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이 ‘너를 많이도 닮은 꽃이구나.’ 정갈하게 놓여 있는 꽃 한 송이와 카드를 혜미는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하얀 백합 한송이. 그다지 피부가 하얗지도 않은 제 어디를 닮았다고 하는 것인지, 꽃을 어루만지며 혜미는 한참을 생각했다. 민지는 한순간도 말을 허투루 한 적이 없었기에 더욱 말에 숨은 의미를 찾으려는 혜미였다. 서재에 꽃과 관련된 책이 있었나, 기 #RPS 6 이승탈출 프로젝트 푸른테곤봉멍게 "Wish I could read your mind ... I wanna start tonight, no no no more lies" - Secrets 세상에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대뜸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이라면 지금 굉장히 심심한 사람이거나, 사후세계에 대해 좋은 말씀 전해주겠다는 사이비거나, 오컬트 문화에 흥미가 다분한 오타쿠일지도 모른다. 그 질문에 예스 또는 노 답변을 내놓는 사람이라면 엠비티아이가 N이냐 S이냐를 추측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가볍게 던진 주제에 바짝 굳어서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Dead or Alive 산호 "Darling let me take you home" - Lone Ranger Dead or Alive 침략자가 도착한 순간 인류가 개척해 온 문명의 역사에 마침표가 찍혔다. 삶을 이루는 거의 모든 것들이 더 조용하고 비현실적으로 효율적인 신기술로 대체되었다. 귀하고 깨끗하고 값지고 진보한, 그래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저 높은 신세계로 이주했다. 그렇게 걸러진 잔여물만이 침전된 거리 끝에서 적막을 깨는 굉음이 울려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파렴치한의 연애 두동가리돔 "A single touch and the sparks fly I'm burning up on the inside" - Wildfire 파렴치한의 연 애 솔직히 이민혁이 제일 잘 알았다. 반반한 외모와 가식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있는 제가 실은 얼마나 개판인 인간인지, 그 내면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얄팍한 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래서 그걸 꼭꼭 숨기고 잘살고 있었는데, 대뜸 채형원이 먼저 그랬다. “너 착한 척 좀 그만해.”라고. 그래서 그만뒀더니 #이민혁 #채형원 #RPS #민챙 필요충분조건 흰동가리 "그냥 나를 감싸줘" - Nobody else 띠띠띠띠-띠띠띠띠- 7시 반, 익숙한 알람 소리가 귓속으로 파고든다. 평소 같으면 알람을 끄고도 한참을 뒤척일 테지만, 오늘은 곧바로 침대에서 일어난다. 당연하게도 침대가 넓다. 민혁은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누워 있었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괜히 쓸어 본다. 온기 하나 없는 자리에는 조금의 여지도 남아 있지 않은 듯했다. 별안간 눈물이 #이민혁 #채형원 #민챙 #RPS 생각해 봐, 형원아 민챙 / 몬엑 알페스 *김익명님의 커미션입니다. (10,000자) *몬스타엑스 이민혁X채형원 *오메가버스au 이민혁은 심미안이 뛰어난 편이었다. 거울만 들여다봐도 있는 게 곱상하니 잘생긴 제 얼굴이니 어지간한 건 눈에 안 차 그런가 싶지만, 하여튼 예쁘고 잘생긴 건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좋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저는 싸가지 없이 굴어도 남이 싸가지 없는 건 못 참으면서 예쁜 #글커미션 #커미션 #몬엑 #몬스타엑스 #민챙 4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