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망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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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창에 가끔 내가 이런 걸 그렸다고? 싶은 게 생겨서 잊기 전에 백업을. 이번 포스팅은 몰아서 올리는 거다 보니 사족이 좀 있어서 글 포스트를 빌릴게요🥺 이 아래부터 그림을 이어그리기 시작한 듯... 지하철 종상 두번째 장은 엽서로 만드느라 디테일이 추가되었네요. 햄 덕수궁 돌담길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말 있는 거 알아요?그딴 걸 믿냐?아뇨ㅋㅋ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