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대사&상호 대사 -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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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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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사
살루스
어제는 잘 잤냐 / 네, 보통정도로
역시 너구나. 향기가 났다 / 죄송합니다. 점을 보고 난 후라 냄새가 남은거죠……
조금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제대로 식사하셨어요? / 문제없어. 보조 식품으로 보충하고 있어
신기하네요, 이런곳에서 / 어디에 있든 내 맘이다
카심
카심 씨, 오늘은 거리에 가지 않는 편이 좋아요 / 허, 네가 말한다면 그만두지
울타의 그 눈, 한 번 가까이서 관찰해보고싶다 /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니에요
울타, 내게 올 결심은 했어? / 공교롭게도, 보물창고에 들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카심 씨는 공부를 열심히 하시네요 / 나는 세상을 이치(예고)를 알고싶을 뿐이다
클랜
울타, 마침 잘 왔어! 심심한데 좀 같이 있어줘 / 전혀 당신이란 사람은……조금만 있는 거에요
나 행복해질 수 있어? 점은 어떻게 나올까 / 점칠 것도 없이, 클랜이 행복하지 않으면 곤란해요
클랜, 지크가 찾고 있어요. 이번에는 뭐 했어요? / 너무하네. 아무것도 안했어. 단지, 편지를 받지 않았을뿐이야
키이라 섬에 편지를 보냈군요. 제가 대신 써드린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 아하하, 울타에게 숨길 수는 없구나
지크
1학년들과 친분을 쌓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 …그 녀석들이 얽히고설킬 뿐입니다
저, 클랜 선배 못 봤어요? / 그러고 보니, 아까 아무르와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 같은…휴게실인가요?
클랜 선배 걱정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은, 그 사람 어른이라서… / 후후훗, 그러네요. 확실히, 이젠 좋은 어른이군요
지크, 졸려 보이네요. 무리는 안됩니다 / 당신보다는 더 잘 자고 있을 거예요
아무르
울타 선배는 어느 나라 음식을 제일 좋아해? / 아무르의 요리는 뭐든지 맛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역시 제일은 오우란 요리인가요
아무르는 꿈속에서도 요리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싫은 저번에, 큰 푸딩에 다이빙하는 꿈 꿨어! 탱탱하고 기분 좋았어~
앗, 울타 선배! 늦게 들어와서 걱정했어. 야식 먹을래? 배고프지? / 감사합니다. 아무르는 착하네요. 조금만 주시겠어요?
사과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받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와—, 고마워! 울타 선배가 좋아하는 구운사과 많이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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